롯데리아, '롯리단길' 4번째 디저트 '쥐포튀김' 출시
대상다이브스 복음자리, ‘제로 레몬라임 아이스티’ 출시
팔도, 국가유산진흥원과 ‘비락식혜 경복궁 에디션’ 출시

◇ 롯데리아, '롯리단길' 4번째 디저트 '쥐포튀김' 출시
롯데GRS는 롯데리아가 지역 상생 및 동반성장 목적의 ‘롯리단길 캠페인’을 통해 네 번째 협업 디저트 신메뉴 ‘쥐포튀김’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17일 출시되는 쥐포튀김은 진해 중앙시장의 ‘은혜분식’과의 협업으로 완성된 제품이다.
롯데리아는 쥐포튀김 판매 수익금의 일부로 상생협력기금을 조성해 진해 중앙시장에 환원할 예정이다. 해당 기금은 진해 중앙시장 활성화를 위해 사용되며 시설 개보수 및 필요 물품 구매 등에 사용된다.
롯리단길은 지역의 숨겨진 디저트 맛집을 발굴하고 전국 롯데리아 매장에서 소개하는 캠페인으로 2022년 시작됐다.

◇ 대상다이브스 복음자리, ‘제로 레몬라임 아이스티’ 출시
대사은 대상다이브스 복음자리가 여름 시즌을 앞두고 '제로 레몬라임 아이스티'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제품은 대체당 ‘알룰로스’ 등이 사용된 액상형 음료 베이스로 레몬농축액과 라임농축액이 더해졌다.
분말이 아닌 액상 베이스로 차가운 물이나 탄산수에도 쉽게 녹아 설탕 알갱이의 씹힘 없이 간편하게 음료를 만들 수 있으며 제조 시간도 단축할 수 있다. 전용 펌프를 활용해 별도의 계량 없이도 일정한 맛을 구현할 수 있다.
제로 레몬라임 아이스티는 복음자리 브랜드 스토어, CNT마트, 쿠팡 등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오뚜기, 1인 가구 위한 렌지 간편식 4종 출시
오뚜기는 전자레인지 조리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렌지 간편식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오뚜기가 새로 선보이는 렌지류 제품은 ▲육즙가득떡갈비 ▲레드칠리미트볼 ▲순살고등어김치찜 ▲간장돼지갈비찜 등 4종으로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만 데우면 바로 취식할 수 있다.
4종 모두 상온 보관이 용이하며, 반찬과 안주 등 기호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오뚜기는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패키지 디자인도 리뉴얼했다. 기존 가로 형태에서 세로 형태로 변경했으며 제품 이미지와 특징을 강조해 소비자가 제품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제품은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온라인 채널 등에서 손쉽게 만나볼 수 있다.

◇ 팔도, 국가유산진흥원과 ‘비락식혜 경복궁 에디션’ 출시
팔도는 국가유산진흥원과 손잡고 ‘비락식혜 경복궁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팔도는 비락식혜에 경복궁을 활용한 전용 패키지를 적용했다. 패키지에는 ‘일상 속 우리 문화유산’이라는 슬로건이 담겼다.
경복궁의 낮과 밤 풍경을 콘셉으로 디자인된 ‘경복궁 비락식혜 입체 자석’ 굿즈도 제공된다.
협업 제품은 ‘사랑 문화상품관’을 비롯한 온·오프라인 전 채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팔도는 26일 진행되는 ‘2025년 봄 궁중문화축전’에도 참가한다. 행사는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등 국내 주요 고궁에서 진행된다.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팔도비빔면’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