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과일꿀꺽 왕꿈틀이’·‘졸음싹다깨껌’ 출시

◇ 롯데칠성음료, ‘핫식스 더 프로’ 2종 출시
롯데칠성음료는 단백질을 더한 에너지 음료 ‘핫식스 더 프로’ 355㎖ 2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핫식스 더 프로는 ‘오리지널 파인애플향’, ‘멀티비타민 애플망고향’ 2종으로 흡수가 빠른 분리유청단백질이 첨가됐다. 카페인 120㎎과 타우린 1000㎎가 함유됐다.
핫식스 더 프로 2종은 롯데칠성음료 공식 온라인몰 ‘칠성몰’, 편의점, 대형마트 등 다양한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청량한 탄산감을 더해 기존 단백질 음료와 차별점을 강조했다”며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을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온라인 광고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핫식스 더 프로를 알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오리온, ‘과일꿀꺽 왕꿈틀이’·‘졸음싹다깨껌’ 출시
오리온은 봄철을 맞아 '왕꿈틀이'를 재석한 ‘과일꿀꺽 왕꿈틀이’와 ‘졸음싹다깨껌’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과일꿀꺽 왕꿈틀이는 외관은 큰 머리와 뾰족한 뿔, 가느다란 꼬리 모양 등 왕꿈틀이가 과일을 꿀꺽 삼킨 모습을 귀엽게 만들었다. 레몬, 복숭아 등 두 가지 맛이 한 봉지에 담겼다.
졸음싹다깨껌은 페퍼민트와 식물성 고카페인 과라나추출물이 함유됐다.
운전하거나 공부할 때 꺼내 먹기 쉬운 펌프 용기 형태로 편의성을 더했다는 것이 오리온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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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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