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글로벌 팬덤 아티스트 순차적 선정

2025년 4월 9일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 진행된 신라면세점 홍보모델 '진영' 위촉식에서 김보연 신라면세점 마케팅 팀장상무(사진 왼쪽)과 홍보모델 진영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호텔신라
2025년 4월 9일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 진행된 신라면세점 홍보모델 '진영' 위촉식에서 김보연 신라면세점 마케팅 팀장상무(사진 왼쪽)과 홍보모델 진영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호텔신라

[포쓰저널=신은주 기자] 신라면세점이 활발한 글로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아이돌 그룹 ‘B1A4’ 출신 배우 '진영'이 선정됐다.

호텔신라는 신라면세점이 9일 서울시 중구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 진영 소속사 매니지먼트 런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3분기부터 중국인 단체관광객의 한시적 무비자 입국이 허용되고, 한일수교 60주년을 맞아 한국을 찾는 해외 고객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라면세점은 K팝 아티스트와 마케팅 활동으로 시너지를 창출하고 인지도를 높이는 등 외국인 고객을 유치하겠다는 계획이다.

신라면세점은 올해 첫 홍보모델인 진영을 시작으로 다국적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아티스트를 순차적으로 홍보모델로 선정해 해외 고객을 공략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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