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논알코올 맥주 ‘클라우드 논알콜릭’ 출시
대상 '청정원 호밍스', 정통 개성식 ‘수제손만두’ 2종 출시
맥도날드, 신메뉴 ‘치즈 할라피뇨 쿼터파운더 치즈’ 2종 출시

◇ 롯데칠성, 논알코올 맥주 ‘클라우드 논알콜릭’ 출시
롯데칠성음료는 논알코올 맥주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클라우드만의 맛과 향을 그대로 구현한 ‘클라우드 논알콜릭’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클라우드 논알콜릭은 특수효모를 사용해 발효시 알코올 생성을 제한하는 클라우드의 발효 공법이 적용됐다. 독일산 노블홉과 호주, 캐나다산 맥아 등 프리미엄 원재료가 사용됐다.
해당 제품은 알코올 도수 1도 미만의 저칼로리 비알코올 맥주로 클라우드의 브랜드 패밀리룩 디자인이 적용됐다.
클라우드 논알콜릭은 온라인 쇼핑몰, 전국 편의점, 대형마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대상 '청정원 호밍스', 정통 개성식 ‘수제손만두’ 2종 출시
대상은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Home:ings)가 신제품 정통 개성식 ‘수제손만두’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수제손만두는 김치와 고기 두 가지 맛으로 판매된다. 두 제품 모두 정통 개성 방식으로 당면 대신 국산 돼지고기와 절임배추를 비롯한 다섯 가지 채소, 두부 등이 어우러졌다. 수제손만두 김치에는 ‘종가 김치’가 활용됐다.
윤정원 대상 냉동편의식CM장은 “냉동만두에 대한 높아진 소비자들의 눈높이를 반영해 전문점에서 직접 빚은 듯한 정통 개성식 ‘수제손만두’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더욱 강화될 청정원 호밍스 만두의 다양한 라인업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맥도날드, 신메뉴 ‘치즈 할라피뇨 쿼터파운더 치즈’ 2종 출시
한국맥도날드는 대표 메뉴 ‘쿼터파운더 치즈’를 업그레이드한 신메뉴 ‘치즈 할라피뇨 더블 쿼터파운더 치즈’와 ‘치즈 할라피뇨 쿼터파운더 치즈’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치즈 할라피뇨 더블 쿼터파운더 치즈는 비프 버거 메뉴 ‘더블 쿼터파운더 치즈’에 할라피뇨와 치즈 소스가 더해진 메뉴다.
치즈 할라피뇨 쿼터파운더 치즈는 기존 쿼터파운더 치즈에 마찬가지로 할라피뇨와 치즈 소스가 더해졌다.
맥도날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실제 쿼터파운더 치즈의 팬으로 알려진 샤이니 키를 이번 치즈 할라피뇨 쿼터파운더 치즈 캠페인의 모델로 발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