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크림 도넛, ‘셰어링 딥 러브’ 도넛 4종 출시
롯데칠성음료, ‘트리플C 블랙 에디션’ 출시

◇ 크리스피크림 도넛, ‘셰어링 딥 러브’ 도넛 4종 출시
롯데GRS는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제철 과일 딸기를 활용한 신제품 ‘셰어링 딥 러브'(Sharing Deep Love) 도넛 4종과 딸기 음료 2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신제품은 ‘퓨어'(Pure), ‘트루'(True), ‘딥스윗'(Deep Sweet), ‘큐트'(Cute) 총 4가지 콘셉을 색과 맛으로 구현했다.
도넛 외에도 딸기 스무디와 초코쿠키가 결합된 ‘크런치 쿠키 베리 스무디’와 생딸기가 가득 담긴 ‘스트로베리 주스’도 준비됐다.
롯데GRS 관계자는 “딸기 시즌을 기다려온 고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컨셉과 맛을 적용한 신메뉴를 선보였다”며 “딸기의 매력을 한껏 살린 신메뉴로 올 봄 달콤한 사랑의 맛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 롯데칠성음료, ‘트리플C 블랙 에디션’ 출시
롯데칠성음료는 칠레 대표 와이너리 산타리타의 프리미엄 와인 브랜드 ‘트리플C’의 한정판 제품 ‘트리플C 블랙 에디션'(Triple C Black Edition)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트리플C 블랙 에디션은 카베르네 프랑(Cabernet Franc), 카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카르메네르(Carmenere) 세 가지 주원료의 첫 글자를 따서 지은 이름이다.
트리플C 블랙 에디션은 전국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천혜의 떼루아라 일컫는 칠레 산타리타 와이너리에서 특별히 엄선된 세 품종의 포도를 새롭게 블렌딩한 레드 와인으로 독특한 구조감과 보다 완숙한 풍미의 칠레 와인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