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모짜렐라버거’ 2종 출시
SPC삼립, ‘피그인더가든 로우핏 샐러드’ 3종 출시
오뚜기, ‘가뿐한끼’ 신제품 3종 출시
교촌치킨, 1인 맞춤형 메뉴 ‘싱글시리즈’ 출시
◆ 롯데리아, ‘모짜렐라버거’ 2종 출시
롯데GRS는 롯데리아가 ‘모짜렐라 인 더 버거'(모짜렐라버거) 출시 10주년을 맞아 신 메뉴 ‘나폴리맛피아 모짜렐라버거’ 2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제품 2종은 '토마토 바질'과 '발사믹 바질'로 셰프 ‘나폴리맛피아’ 권성준 셰프와의 협업으로 만들어졌다.
신제품에는 브리오쉬 번에 모짜렐라 치즈와 체다 치즈를 올린 모짜 브리오쉬 번이 새로운 원료로 활용됐다.
이와 함께 이탈리아 국기를 연상하는 녹색의 바질, 흰색의 모짜렐라 치즈, 빨간색 토마토를 활용한 권성준 셰프의 특별 레시피가 접목됐다.
롯데리아는 신제품 출시를 맞아 공식 유튜브 채널 ‘버거가게’에서 나폴리맛피아와 함께한 유튜브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 SPC삼립, ‘피그인더가든 로우핏 샐러드 3종 출시
SPC삼립이 ‘피그인더가든'(PIG IN THE GARDEN) 로우핏 샐러드 3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제품은 △달걀·두부텐더가 들어간 샐러드에 제로슈가 드레싱이 더해진 ‘로우핏 두부텐더 샐러드’ △훈제 닭가슴살·고구마·크랜베리에 저칼로리 드레싱이 들어간 ‘로우핏 훈제치킨 샐러드’ △고기 식감을 그대로 살린 콩단백 숯불구이가 들어간 ‘로우핏 콩불구이 샐러드’ 등이다.
신제품은 전국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권장소비자가격은 각 3800원이다.
삼립 관계자는 “식단 관리가 필요한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샐러드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피그인더가든은 균형 잡힌 맛과 영양으로 든든한 한 끼를 제안하는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오뚜기, ‘가뿐한끼’ 신제품 3종 출시
오뚜기가 건강 간편식 브랜드 ‘가뿐한끼’의 새로운 라인업으로 ‘100% 국산 현미로 지은 '부드러운 현미밥’과 ‘촉촉스팀 닭가슴살’ 2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부드러운 현미밥’은 3단 가열 공정을 통해 현미의 식감을 부드럽게 구현한 제품이다.
함께 출시한 촉촉스팀 닭가슴살은 ‘블랙페퍼’와 ‘레드페퍼’ 두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100% 국산 닭가슴살이 활용됐으며 100g 1팩 기준 단백질 함량은 17g이다.
신제품들은 네이버 신상 eaT쇼 라이브방송에서 단독 선론칭됐다. 향후 오뚜기몰을 비롯한 각종 온라인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 교촌치킨, 1인 맞춤형 메뉴 ‘싱글시리즈’ 출시
교촌에프앤비는 1인 가구 및 혼밥·혼술을 즐기는 남녀노소 모두를 겨냥한 신메뉴 ‘싱글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싱글시리즈는 교촌의 첫 소단위 메뉴로,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외식 소비 트렌드 및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출시됐다.
신메뉴는 교촌의 시그니처 소스인 간장 소스로 맛을 낸 '교촌싱글윙'과 국내산 청양 홍고추를 착즙한 '레드싱글윙' 총 2종으로 구성됐다.
교촌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싱글시리즈와 수제 맥주를 조합한 ‘싱글라거팩’을 함께 선보인다.
싱글라거팩은 교촌의 수제맥주 브랜드 ‘문베어’의 정통 뮌헨식 수제맥주 ‘윈디힐 라거’와 싱글시리즈로 구성된 세트 메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