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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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쓰저널=서영길 기자] 롯데마트는 다음달 1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전 점포에서 2023년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명절 대표 인기 선물 세트인 한우와 과일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물가안정 기획세트’를 비롯해 하이엔드 한우 마블나인과 레스토랑 간편식(RMR) 상품 등 ‘프리미엄 미식 선물세트’, ‘친환경 선물세트’ 등을 선보인다.

물가안정 기획세트로 1등급 한우가 들어간 ‘한우 갈비 세트 2호’는 500개, 냉동 꽃갈비가 포함된 ‘미국산 소 프라임 LA식 갈비세트’는 1200개를 한정으로 판매한다.

프리미엄 선물세트로는 최상급(9등급)인 ‘마블나인’ 한우 선물세트가 준비됐다.

전문점의 맛과 비법을 그대로 담은 간편식 ‘프리미엄 RMR’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한식당 경복궁의 인기 메뉴인 ‘영양 갈비탕’, ‘LA갈비’ 등으로 구성된 ‘경복궁 명절 한 상 선물세트’가 있다.

또 친환경 선물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한우 냉장 선물세트를 페트병 재활용 원단을 활용한 가방에 담아 종이 박스와 친환경 아이스팩을 동봉해 판매한다.

친환경 ASC 인증을 받은 '자이언트 전복세트', 올리브유 3종을 올페이퍼 패키지로 담은 롯데마트 단독 상품인 '씨제이 세이브 어스 초이스(Save Earth Choice)'도 준비됐다.

롯데쇼핑의 친환경 캠페인 브랜드 '리얼스'를 활용해 무코팅 종이박스와 리사이클 원사로 만든 양말 세트인 '리얼스 캐주얼 양말 세트'도 마련됐다.

롯데마트는 행사 기간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50만원 상품권 증정 또는 즉시 할인 등을 제공한다.

롯데온에서 운영하는 롯데마트몰에서도 다음달 8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롯데마트와 동일한 혜택으로 사전 예약 선물세트를 구매할 수 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설레는 그날’이라는 주제에 걸맞은 다채로운 사전 예약 상품들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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