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쓰저널] 구현모(58) KT 대표이사가 연임 의사를 표명했다.
KT는 구 대표의 연임 의사 표명에 따라 관련 규정에 따라 연임 우선심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현 대표이사의 연임 적격 여부를 심사하기 위해 대표이사후보심사위원회를 구성했고 정관 및 관현 규정에 따라 심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 대표는 황창규 전 회장에 이어 2020년 3월 취임했다. 임기는 내년 3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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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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