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4168주 매수..지분율 0.021%→ 0.03%

신유열 롯데지주 신임 미래성장실장 겸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사진=롯데
신유열 롯데지주 신임 미래성장실장 겸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사진=롯데

[포쓰저널=이현민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38)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부사장이 롯데지주 주식을 4000여 주 이상 추가 매입했다. 

롯데지주는 신 부사장이 장내 매수를 통해 롯제지주 보통주 4168주를 매수했다고 1일 공시했다.

취득단가는 2만8832원, 총매입가는 1억2000만원이다.

이번 추가 매입에 따라 신 부사장의 롯데지주 지분율은 0.021%(2만5923주)에서 0.03%(3만91주)로 늘었다.

신 부사장은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전무로 승진한 지난해  9월, 12월 각각 4225주, 4620주에 달하는 롯데지주 주식을 사들인 바 있다. 

롯데지주 측은 “이번 신 부사장의 지분 매입은 기업 가치 제고 및 책임경영 차원”이라고 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포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