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쓰저널=신은주 기자] LG생활건강은 엘지유니참의 영유아 기저귀 브랜드 마미포코가 ‘하이퍼드라이 팬티’, ‘슈퍼컴포트 팬티’, ‘꿀잠팬티’ 등 인기 기저귀 3종을 2025년형으로 리뉴얼해 새롭게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 제품은 흡수력, 착용감, 샘 방지 기능 등 실사용자의 니즈를 반영했다. 아이들이 더욱 쾌적하고 편안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기능을 대폭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하이퍼드라이 팬티’는 강력한 흡수력을 유지하면서도 흡수 후의 보송함을 약 20% 향상시켰다. 탑시트 소재를 개선해 용변 역류 가능성을 줄였고, 장시간 착용에도 산뜻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슈퍼컴포트 팬티는 부드럽고 폭신한 에어 쿠션 시트를 새로 도입해 착용감을 더욱 높였다. 신축성 좋은 허리 밴드와 피부에 닿는 포근한 촉감이 조화를 이룬다. 다양한 체형과 움직임에도 편안하게 맞춘다.

밤 전용 기저귀인 꿀잠팬티는 ‘이중 옆샘 방지 밴드’를 적용해 다리 사이로 새는 분변을 이중으로 차단한다. 최대 5회 분의 용변을 흡수할 수 있는 우수한 흡수력 덕분에 오랜 시간 착용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아이의 숙면에 도움을 준다.

엘지유니참 마미포코 관계자는 “고객들이 마미포코 제품에 보내주신 피드백을 분석하고 적극적으로 제품에 반영해서 대표 제품 3종의 리뉴얼을 단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품질 개선으로 세분화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차별화 된 고객가치를 지닌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