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쓰저널=신은주 기자] LG생활건강은 엘지유니참이 생리대 브랜드 쏘피의 여름 전용 생리대 ‘쿨링프레쉬’의 신제품으로  슈퍼롱 사이즈(42㎝)와 팬티라이너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쿨링프레쉬 생리대는 ‘리프레싱 쿨링시트’를 적용했다. 리프레싱 쿨링시트는 피부에 닿으면 시원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여름철 생리로 인한 불쾌감을 줄이고, 멘톨향이 시원한 느낌을 더해줘서 산뜻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쏘피 브랜드 특유의 ‘볼록 맞춤’ 구조는 신체 곡선에 딱 맞게 밀착해 생리혈이 밖으로 샐 걱정을 덜어준다.

엘지유니참 관계자는 “생리대 선택에 고민이 많은 고객들을 위해 엘지유니참은 쏘피 쿨링프레쉬를 비롯해 무표백 라인 등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새로 나온 슈퍼롱, 팬티라이너와 함께 무덥고 습한 여름을 상쾌하게 넘기는 차별적인 고객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엘지유니참은 기업 모토인 ‘NOLA&DOLA(생활의 불편함에서 벗어나 쾌적한 삶을 영위해 나가고 자신의 꿈을 성취함)를 실천하고 공생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제품 기부, 탄소배출 저감 등 다양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