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센텀맥주축제’ 올해 10번째 공식 후원
KT&G복지재단, ‘제66차 아름드리 꿈그림’ 벽화그리기 봉사

◇ CJ제일제당, 명동∙홍대에 ‘비비고·세븐틴’ 팝업 매장 운영
CJ제일제당은 호텔에서 열리는 세븐틴 데뷔 10주년 생일파티를 콘셉으로 ‘비비고 호텔'(bibigo Hotel) 올리브영 팝업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리브영 명동역점’에서 이달 26일부터 6월 8일까지, ‘트렌드팟 바이 올리브영 홍대’에서 이달 30일부터 6월 29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세븐틴의 팀 컬러와 로고가 패키지에 적용된 비비고 김스낵∙컵떡볶이∙고추장∙쌈장이 판매된다.
명동역점 팝업에서는 한정판 비비고 제품과 세븐틴 10주년 기념 앨범이 함께 판매된다. 호텔 본관 콘셉으로 꾸며진 트렌드팟 바이 올리브영 홍대에서는 비비고가 매장 전체 단독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 하이트진로, ‘센텀맥주축제’ 올해 10번째 공식 후원
하이트진로는 부산 대표 맥주 축제 ‘테라와 함께하는 2025 센텀맥주축제’에 특별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테라 브랜드가 공식 스폰서로 나서며 다양한 브랜드 체험을 통해 브랜드 대세감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테라와 켈리 생맥주 부스도 함께 운영해 맥주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진로골드 이벤트존 ▲테라네컷 ▲ 쏘맥자격증 발급 ▲ 타투 스티커 증정 ▲테라 및 두꺼비 포토존 등 참여형 이벤트존도 운영한다.
매일 선착순 2000명에게는 테라 및 켈리 브랜드 변온 알루컵을 증정한다.

◇ KT&G복지재단, ‘제66차 아름드리 꿈그림’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KT&G는 복지재단이 24일 쾌적한 학습환경 조성을 위한 ‘아름드리 꿈그림’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벽화그리기 활동은 KT&G복지재단 직원과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시 도봉구 창림초등학교에서 실시됐다.
봉사자들은 총 150m에 이르는 학교 담벼락 안팎을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동화적으로 표현한 그림으로 채웠다. 특히 봉사자로 참여한 미술 전공 대학생들이 스케치 및 채색활동을 지원했다.
아름드리 꿈그림은 벽화로 꾸며진 등굣길을 만들어 학습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사회 경관을 정비하기 위한 봉사활동이다. 2005년 시작돼 지금까지 총 65개 학교에서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