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장충라운지R점서 여름 한정 특별 음료 출시

'얼려먹는 허쉬 초코바나나'. 2025.5.20./사진=매일유업
'얼려먹는 허쉬 초코바나나'. 2025.5.20./사진=매일유업

◆ 매일유업, '얼려먹는 허쉬 초코바나나' 출시

매일유업은 글로벌 초콜릿 브랜드 ‘허쉬’의 새로운 아이스 간식 ‘얼려먹는 허쉬 초코바나나’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얼려먹는 허쉬 초코바나나는 허쉬의 깊고 진한 초콜릿 맛에 원유 함량 35%의 부드럽고 풍부한 맛, 진짜 바나나 과즙으로 달콤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얼려먹는 허쉬는 이번 신제품을 포함해 ‘얼려먹는 허쉬 초코앤밀크’까지 총 2종이 있다.

초코앤밀크는 허쉬 초콜릿 고유의 진하고 부드러운 맛을 담은 제품으로 원유가 40% 함유돼 젤라또와 같은 쫀득한 식감도 함께 느낄 수 있다고 매일유업 측은 설명했다.

두 제품 모두 실온에서 보관하다가 필요할 때만 냉동해서 시원하게 먹을 수 있다.

제품 포장재는 환경을 생각하여 모두 종이팩 소재가 사용됐다. 개봉선을 따라 뚜껑을 뜯을 수 있는 형태다. 용량은 한 개당 85㎖로, 1박스 당 6개로 구성됐다.

제품 구매는 매일유업 공식 쇼핑몰 ‘매일다이렉트’와 네이버 직영스토어에서 가능하다.

 

2025.5.20./사진=스타벅스 코리아
2025.5.20./사진=스타벅스 코리아

◆ 스타벅스, 장충라운지R점서 여름 한정 특별 음료 출시

스타벅스 코리아는 프리미엄 소형 자동차 브랜드 미니(MINI) 코리아와 협업해 23일부터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장충라운지R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전용 음료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전용 음료로 선보이는 ‘MINI 라임 패션 티 with 팔삭 셔벗’은 붉은색 ‘더 뉴 올-일렉트릭 MINI 에이스맨’ 전기차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여름철 한정 음료다.  23일부터 7월 31일까지 장충라운지R점에서만 단독 판매된다.

이번 음료는 카페인이 포함된 라임 베이스에 패션 탱고 티와 레모네이드, 피치 베이스를 조합하고 음료 위에는 한라봉, 제주 팔삭으로 만든 셔벗과 오렌지를 올린 것이 특징이다.

스타벅스는 음료 출시를 기념해 23일부터 25일까지 MINI 차량 키를 현장에서 제시한 고객에게 매일 100잔씩 총 300잔의 협업 음료를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파트너에게 직접 주문 시 차량 키를 인증하면 된다.

같은 기간 동안 장충라운지R점 내 차고 공간에는 MINI의 고성능 순수 전기 모델인 더 뉴 올-일렉트릭 MINI 에이스맨과 더 뉴 올-일렉트릭 MINI 쿠퍼 JCW 차량이 전시된다.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도 운영된다.

차량과 함께 사진을 촬영한 후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하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MINI 한 달 시승권(1명) △MINI 더플 백(3명) △MINI 접이식 우산(5명)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6월 6일 MINI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DM으로 개별 안내된다. 경품은 자택으로 배송된다.

스타벅스 장충라운지R점은 지난해 9월 차별화된 인테리어와 메뉴가 돋보이는 스페셜 스토어로 오픈했으며 리저브 전용 매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1960년대로의 시간 여행을 콘셉트로 한 감성적인 분위기의 매장으로, 초인종·난로·창고 등 당시 주택의 구조를 살린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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