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중국 백주 명가 ‘노주노교 블랙’ 출시

얼려먹는 야쿠르트 레몬&라임 / 이미지=hy
얼려먹는 야쿠르트 레몬&라임 / 이미지=hy

◇ hy, '얼려먹는 야쿠르트 레몬&라임' 출시

hy는 ‘얼려먹는 야쿠르트 레몬&라임’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오리온의 인기 캔디 브랜드 ‘아이셔’와 협업한 이번 제품은 발효유에 레몬과 라임이 첨가된 제품으로 그대로 마시거나 냉동실에 얼려 샤베트처럼 즐길 수 있다.

얼려먹는 야쿠르트 레몬&라임은 hy가 보유한 특허 프로바이오틱스 균주 HY2782를 100억 CFU 함유하고 있으며 천연 감미료인 자일리톨이 더해졌다. 

hy 관계자는 “hy의 독보적인 발효유 기술과 아이셔 브랜드의 개성이 만나 신선한 여름 간식을 완성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노주노교 블랙 / 이미지=하이트진로

◇ 하이트진로, 중국 백주 명가 ‘노주노교 블랙’ 출시

하이트진로는 중국 대표 백주 제조사 ‘노주노교’의 고품질 가성비 제품 ‘노주노교 블랙’을 국내 최초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노주노교는 사천성 노주시에 위치한 700년 역사를 가진 중국 대표 백주 제조사이자 대형 국유 양조 기업이다.

하이트진로가 출시한 노주노교 블랙은 노주노교의 엔트리 라인 제품이다.

사천성에서 생산된 양질의 수수를 엄선한 후 백주를 만드는 전통 방식 중 하나인 ‘고태발효법'(구덩이를 파서 그 속에서 술을 숙성·발효하는 방식)으로 90일간 장기 발효해 양조한다.

도수는 42%이며 용량은 125㎖, 250㎖, 500㎖ 총 세가지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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