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분율 51%

[포쓰저널] 롯데지주가 소비자대상직접시행(DTC) 유전자검사 전문 기업 테라젠헬스(정재호·황태순)를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자회사인 롯데헬스케어㈜의 청산 잔여재산 (㈜테라젠헬스 출자지분 51%) 분배에 따른 지분 취득이다.
롯데지주의 테라젠헬스의 소유 주식수는 5만8778주, 지분율은 51.0%다.
테라젠헬스는 질병의 예측을 위한 유전체 서열 분석 및 관련 서비스를 주요 사업으로 한다.
이로써 롯데지주의 자회사 수는 기존 19개에서 20개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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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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