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평균 1.21억원 전년비 4.3%↑

[포쓰저널] 대신증권 양홍석 부회장이 지난해 34억67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13일 대신증권의 2024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양 부회장은 작년 급여 14억5700만원, 상여금 20억1000만원을 수령했다.
전년도(34억800만원)에 비해 1.7% 늘었다.
양 부회장의 모친인 이어룡 회장은 작년 32억25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급여는 19억2300만원, 상여금이 13억200만원이다.
전문경영인인 오익근 대표이사 사장은 12억37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대신증권 직원들의 평균 연봉은 1억2100만원으로 전년보다 4.3% 인상됐다.
대신증권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1442억원으로 전년보다 6.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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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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