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시상식서 신라면 툼바 시식행사
동원F&B 동원샘물, 국제식음료품평회 최고등급 ‘3스타’ 수상

◇ 농심,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시상식서 신라면 툼바 시식행사
농심은 3월 서울에서 열리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시상하고 셰프와 심사위원, 미식가를 대상으로 신라면 툼바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시상식은 아시아 최고의 레스토랑 1위부터 50위를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는 지난해 이어 서울에서 3월 25일 개최된다.
농심은 이번 시상식에서 아시아 최고의 여성 셰프에게 수여되는 특별상인 ‘Asia’s Best Female Chef’를 태국 방콕 반 텝(Baan Tepa)의 추다리 ‘탐’ 데바캄 셰프에게 시상한다.
또한 농심은 시상식 현장에서 신라면 툼바 시식행사를 진행한다.
수상 셰프들이 선보일 시그니처 세션에서는 ‘다이닝에서 만나는 새로운 농심’을 주제로 신라면의 면과 국물맛을 담은 ‘농부의 마음’ 등 특별요리가 제공될 계획이다.

◇ 동원F&B 동원샘물, 국제식음료품평회 최고등급 ‘3스타’ 수상
동원그룹은 동원F&B의 먹는샘물 브랜드 동원샘물이 ‘2025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국제 우수 미각상 가운데 최고 등급인 ‘3스타’를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동원샘물은 첫인상, 외관, 향, 맛, 끝맛으로 이뤄진 5가지 항목에서 모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풍부한 미네랄 함량으로 청량한 목넘김과 투명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1996년 출시된 동원샘물은 경기도 연천, 충북 괴산, 전북 완주 등의 청정지역 심층암반수를 취수해 천연 미네랄이 풍부한 먹는샘물이다.
총 7단계 여과 과정과 5번의 자외선 살균 공정에 이르는 품질 관리 시스템을 거쳐 만들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