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원 '맛선생 국물내기 한알', NIQ 2024 혁신신제품대상
남양유업, 가족돌봄청년 자립 지원 '백미당 바리스타 클래스'
정관장 ‘홍삼톤’, 50개 유소년 축구팀에 2억 상당 제품 후원
CJ프레시웨이, 우양재단 ‘저소득층 어르신 달걀 지원 사업’ 협력

이명훈(오른쪽) 대상 시즈닝팀 PM과 토마스 푼 닐슨아이큐 BASES사업부 동아시아지역 커머셜 리더가 2024년 11월 7일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NIQ 2024 혁신신제품대상’ 시상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대상
이명훈(오른쪽) 대상 시즈닝팀 PM과 토마스 푼 닐슨아이큐 BASES사업부 동아시아지역 커머셜 리더가 2024년 11월 7일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NIQ 2024 혁신신제품대상’ 시상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대상

◇ 대상 청정원 ‘맛선생 국물내기 한알’, NIQ 2024 혁신신제품대상 수상

대상은 청정원의 ‘맛선생 국물내기 한알’이 ‘NIQ 2024 혁신신제품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수상 제품으로 선정된 맛선생 국물내기 한알은 물 350㎖에 한 알을 넣고 끓이기만 하면 완성된다. 현재 멸치디포리, 야채, 사골, 황태 등 4종으로 레시피에 맞춰 활용할 수 있도록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전은주 대상 시즈닝팀장은 “조미료 시장이 세분화되며 다양한 형태의 조미료 제품 출시로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받은 상이라 더욱 뜻 깊고 영광”이라며 “누구나 쉽고 맛있게 요리할 수 있는 청정원만의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여 조미료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백미당 바리스타 클래스 교육 모습 / 사진=남양유업
백미당 바리스타 클래스 교육 모습 / 사진=남양유업

◇ 남양유업, 가족돌봄청년 자립 지원 ‘백미당 바리스타 클래스’

남양유업은 2024년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강남구 백미당 본점에서 보건복지부와 함께 가족돌봄청년 대상 ‘백미당 바리스타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백미당 바리스타가 직접 진행한 이번 클래스는 △바리스타 직무 및 커피 원두 관련 기본 이론 △다양한 원두를 활용한 핸드드립 실습 △실제 업무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핸드드립 키트(원두, 드리퍼, 비커, 필터 등)도 제공됐다.  

가족돌봄청년은 질병이나 장애 등으로 혼자 생활하기 어려운 가족을 돌보며 생계를 책임지는 청년들을 말한다.

남양유업은 이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9월 보건복지부와 업무협약를 체결하고 제품 후원과 직무 체험 프로그램, 취업 연계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정관장 ‘홍삼톤’, 50개 유소년 축구팀에 2억 상당 제품 후원 / 사진=KGC인삼공사
정관장 ‘홍삼톤’, 50개 유소년 축구팀에 2억 상당 제품 후원 / 사진=KGC인삼공사

◇ 정관장 ‘홍삼톤’, 50개 유소년 축구팀에 2억 상당 제품 후원

KGC인삼공사는 정관장이 전국 50개 유소년 축구팀에 약 2억3000만원 상당의 ‘홍삼톤’ 제품 1800세트를 후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홍삼톤’ 앰버서더로 활동중인 황희찬 선수가 유튜브 채널 ‘슛포러브’에 출연해 미션에 성공한 결과이다.

황희찬 선수는 국가대표 닮은 꼴 선수들을 혼자 상대하는 미션에서 세 번의 라운드를 승리하며 정관장 ‘홍삼톤 골드’ 800세트를 후원 제품으로 확보했다.

이어 진행된 홍삼톤 상자를 많이 쓰러뜨리는 파워 슈팅 대결에서도 승리한 황희찬 선수는 ‘홍삼톤 류(流)’ 1000세트를 획득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꿈을 향해 노력하는 축구 꿈나무들이 황희찬 선수와 같이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을 통해 건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J프레시웨이, 우양재단 ‘저소득층 어르신 달걀 지원 사업’ 협력 / 2024. 11. 29. 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 우양재단 ‘저소득층 어르신 달걀 지원 사업’ 협력 / 2024. 11. 29. CJ프레시웨이

◇ CJ프레시웨이, 우양재단 ‘저소득층 어르신 달걀 지원 사업’ 협력

CJ프레시웨이는 사회복지법인 우양(우양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저소득층 어르신 달걀 지원 사업’에 동참했다고 29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식자재 유통 고객사인 우양재단의 달걀 지원 대상을 전국 지역으로 확대하는 데 협력했다. 

생산지와 거리가 먼 지역을 중심으로 PB 상품 ‘이츠웰 신선한계란’ 등 4000여 판의 1등급 무항생제 달걀 특란을 공급하는 역할을 맡았으며 전체 공급량의 10%를 기부하기도 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식자재 유통 사업 경쟁력을 토대로 고객사인 우양재단의 사회복지사업 운영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푸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지속 가능한 경영을 통해 고객과 지역사회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선순환 사례를 다방면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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