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뚜기 식품안전과학연구소, ‘식품안전 상생 아카데미’ 개최

오뚜기는 26일 경기 안양시 식품안전과학연구소에서 중소 식품 협력사 대상 ‘식품안전 상생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식품안전 상생 아카데미는 오뚜기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의 식품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 중소 식품 제조기업과의 협력 강화와 식품안전관리 기술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현장에는 28개 업체의 품질 담당자 37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최신 식품안전정보 및 대응 ▲생산라인에 따른 미생물 관리 방안 ▲이물 분석법 교육 ▲병원성미생물 동정법(API)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오뚜기 식품안전과학연구소 관계자는 "협력사와의 상생은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중요한 가치로, 중소 업체에게 실제 현장에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활동 등을 강화해, 국내 식품안전 향상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했다.
 

◇ 해태, 연말 맞이 스페셜 에디션 케이크 버터링 2종 출시

해태제과는 연말을 맞아 스페셜 에디션 케이크 버터링 2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 2종은 겨울 케이크 티라미수와 레드벨벳을 넣은 버터링 ‘딥 티라미수’와 ‘딥 레드벨벳’이다.

12월 한 달간 각 20만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이다.

두 에디션 모두 친환경 덴마크 우유로 만들어진 크림치즈가 첨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