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 '생생락 유산균' GS홈쇼핑 통해 첫 선
빙그레, 한파적응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제품 후원

◇ 풀무원건강생활, ‘생생락 유산균’ GS홈쇼핑 통해 첫 선
풀무원은 풀무원건강생활의 식물기반 헬스케어 솔루션 브랜드 ‘풀무원건강식물원’이 프리미엄 유산균 ‘생생락 유산균’을 GS홈쇼핑을 통해 홈쇼핑 채널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방송은 26일 오전 5시 35분부터 약 60분간 GS홈쇼핑을 통해 진행되며 첫 론칭을 기념해 방송 단독 혜택이 제공된다. 생생락 유산균은 6개월 및 12개월 구성으로 홈쇼핑 단독 구성으로 판매되며 각각 29%와 35%의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12개월 구성분은 1개월 당 1만 원 후반대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방송 중 구매 시 무이자 할부 혜택과 5% 카드사 혜택도 추가로 제공된다.
생생락 유산균은 김치 유산균(PMO 08)과 성인에게 부족할 수 있는 비피더스 유산균이 배합된 제품이다.

◇ 농심, '양봉연구 발전 목표' 꿀샘식물 식재
농심은 22일 전라북도 완주군 국립농업과학원에서 한국양봉농협, 한국양봉협회, 한국한봉협회와 함께 국내 양봉 연구를 위한 꿀샘식물 식재 행사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농심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부안군 ‘꿀벌위도격리육종장’에 쉬나무와 아까시나무, 유채 등 꿀샘식물을 식재해 양봉 연구를 지원한다.
꿀벌위도격리육종장은 꿀벌 유전자원 보존 및 우수 품종 육성을 위해 설립된 농촌진흥청 산하 연구기관이다. 농심이 식재한 꿀샘식물은 우수 꿀벌품종 육성과 생태환경 조성 등 양봉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에 활용된다.
이번 행사는 농심이 2022년 국립농업과학원 및 한국양봉농협과 체결한 ‘함께하는 양봉’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농심은 스낵 ‘꿀꽈배기’에 들어가는 국산 아카시아꿀을 매년 약 160t 가량 구매하고 있다.

◇ 빙그레, 환경부 한파 적응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제품 후원
빙그레는 한파 적응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한파 대응 물품을 후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주관하며 빙그레,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 다수의 기관들이 참여한다.
빙그레는 기후 변화에 민감한 취약계층의 한파 대응 강화를 위해 맑은하늘 도라지차 무라벨 제품을 후원한다.
맑은하늘 도라지차 무라벨 제품은 재활용 최우수 등급 제품이다. 후원 물품은 한파 대응 취약계층 1000가구에 전달된다.
또한 빙그레는 한파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한파 대응 요령 등을 안내하는 활동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