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빵부장 마늘빵' 25일 전국 출시
오뚜기X몽슈슈, '카레롤'·'순후추롤' 한정 출시
대상, 설탕없는 '스키피 노슈거에디드' 2종 단독 출시

/해태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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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태제과, 쫀득함을 그대로 살린 '빨라쪼 젤라또바' 3종 출시

해태제과는 빨라쪼가 젤라또바 3종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23가지 빨라쪼 젤라또 중 가장 인기가 높은 ‘초콜라또’, 젊은층이 즐겨 찾는 ‘피스타치오’, 어른들 입맛을 겨냥한 ‘보성말차’ 등 3종을 선보였다.

빨라조 젤라또바는 젤라또의 쫀득한 식감을 구현하기 위해 단단하게 얼리지 않아 일반 아이스크림 보다 잘 녹지만, 인공첨가물 없이 바 형태로 만들었다.

겉면은 여러겹의 초콜릿 옷을 입혀 쫀득함이 살아있는 바 형태로 구현했다. 카카오 함량이 높은 스위스 펠클린 리얼 초콜릿을 사용했다.

빨라쪼는 아울러 건강 젤라또 ‘스윗펌킨’도 출시한다. 스윗펌킨은 국산 단호박을 그대로 쪄서 착즙한 원물이 40% 가량 함유됐다. 여름 ‘알로에’에 이은 건강 젤라또 시리즈다. 열량은 낮고 섬유질은 풍부한 단호박의 달콤구수한 풍미가 진해 겨울 디저트로 제격이라고 해태제과 측은 설명했다.

 

/농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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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심, 베이커리 스낵 ‘빵부장 마늘빵’ 전국 출시

농심이 베이커리 스낵 ‘빵부장’ 시리즈의 마늘빵 버전을 25일 전국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빵부장 마늘빵'은 지난해 10월 빵부장 브랜드 출시 이후 네 번째 선보이는 제품이다.

고소한 버터와 알싸한 마늘의 조화로운 풍미를 담은 바게트 모양의 콘스낵으로 겉면에 파슬리 가루를 뿌려 실제 마늘빵과 같은 모양을 구현했다.

농심이 베이커리 스낵 ‘빵부장’ 시리즈 신제품 ‘빵부장 마늘빵’을 출시한다. 지난해 10월 ‘빵부장’ 브랜드 출시 이후 네 번째 선보이는 제품이다. 25일 전국 유통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농심 빵부장 시리즈는 베이커리의 부드러운 식감과 고급스러운 맛을 스낵으로 구현한 제품으로 현재 ‘소금빵’, ‘초코빵’, ‘라즈베리빵’ 3가지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유명 빵 메뉴를 스낵으로 간편하게 즐긴다는 ‘베이커리 스낵’ 콘셉트와 가상의 스낵 연구원 ‘빵부장’ 캐릭터 마케팅으로 많은 인기를 끌며 출시 약 1년 만에 2000만 봉 판매를 돌파했다.

 

/오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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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뚜기, 몽슈슈와 카레·순후추 활용 롤케이크 한정판매

오뚜기가 몽슈슈와 협업해 카레와 순후추를 활용한 롤케이크를 전국 몽슈슈 매장에서 한정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뚜기는 대표 제품 ‘오뚜기 카레’와 ‘순후추’ 등을 몽슈슈 대표 제품인 롤케이크에 더해 이색적인 롤케이크를 출시한다. MZ세대를 포함한 전 세대 소비자에게 색다른 미식 경험을 선보이겠다는 전략이다.

오뚜기X몽슈슈 콜라보레이션 에디션은 2종으로 ‘카레롤 약간 매운맛’과 ‘순후추롤’이다.

카레롤은 오뚜기 카레 약간 매운맛을 넣어 카레의 깊고 진한 향을 느낄 수 있다. 순후추롤은 노란색의 부드러운 시트에 후추 크림이 은은하게 어우러졌다.

서울·충청권은 19일, 경상·전라권은 21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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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 ‘스키피 노슈거에디드’ 2종 출시…“설탕없는 95% 땅콩버터”

대상이 ‘스키피 노슈거에디드’ 제품 2종을 국내에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스키피 노슈거에디드 2종은 '크리미'와 '청크' 총 2종으로, 설탕이나 대체당 없이 오로지 95% 이상의 땅콩으로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식물성 오일과 소금만으로 부드러움과 ‘단짠’ 매력도 살렸다. 100g당 계란 3~4개 분량의 단백질(22g)을 함유하고 있다. 또 스키피만의 고유한 기술 공정을 통해 견과류의 오일 층이 위로 떠오르는 유분리 현상이 없다.

두 제품 각각 다른 질감과 식감으로 만들어져 용도와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스키피 노슈거에디드 크리미’는 알갱이 없이 부드럽고 크리미한 질감으로 빵이나 크래커 등에 발라먹기에 좋다. ‘스키피 노슈거에디드 청크’는 작은 땅콩 알갱이를 듬뿍 넣어 깊은 풍미와 아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스키피 노수거에이드 제품 2종은 이마트와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단독 판매될 예정이다.  내년 2월부터 순차적으로 다른 대형마트와 이커머스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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