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사내봉사단, 제7기동군단에 라면 3만2천개 기부
매일유업 크리스탈 제이드, 겨울 제철 시즌메뉴 출시
롯데칠성음료, 콜라보 와인 ‘마주앙 간송 에디션’ 2종 선봬
동서식품, 이웃 위한 연탄 배달 봉사

팔도 나눔봉사단이 2024년 11월 20일 경기도 이천시에 위취한  ‘제7기동군단’에 라면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사진은 제7기동군단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팔도
팔도 나눔봉사단이 2024년 11월 20일 경기도 이천시에 위취한 ‘제7기동군단’에 라면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사진은 제7기동군단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팔도

◇ 팔도 사내봉사단, 제7기동군단에 라면 3만2천개 기부

팔도는 사내봉사단 ‘나눔봉사단’이 연말을 맞아 20일 경기도 이천시 '제7기동군단'을 방문해 라면 3만2000개를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제품은 사령부 및 직할대 장병 약 5500명의 식사대용 및 간식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19일에는 자립준비청년 260명에게 라면 300박스를 후원했다. 복지시설 퇴소 후 자립을 준비하는 사회 초년생을 돕기 위한 목적이다. 지원 대상은 대한적십자를 통해 선정됐다. 

팔도는 대한적십자사 소속 전국 15개소 혈액원에도 라면 350박스를 전달할 예정이다. 라면은 헌혈자 답례품으로 활용된다.

 

/매일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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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유업 크리스탈 제이드, 겨울시즌 한정 메뉴 출시

매일유업은 크리스탈 제이드가 겨울을 맞아 제철 식재료의 기운을 담은 겨울 시즌 메뉴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신메뉴는 통영 앞바다와 땅의 기운을 받고 자란 겨울 식재료 굴과 구황부추를 활용한 메뉴로 구성됐다.

크리스탈 제이드는 시그니처 메뉴 ‘통영 굴짬뽕’과 현지식 풍과반죽을 적용해 겉이 바삭한 ‘풍과 크리스피 통영 굴튀김’을 신메뉴로 선보인다.

냄비 안에서 회오리 치는 형상을 뜻하는 ‘풍과’는 물 대신 고추기름과 술로 반죽해 매콤한 풍미와 빵가루 없이 튀겨내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내년 2월까지 소공점을 비롯한 14개 매장에서 시즌메뉴를 맛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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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칠성음료, 깊은 풍미 ‘마주앙 간송 에디션’ 2종 출시

롯데칠성음료는 국내 최장수 와인 브랜드 ‘마주앙’이 간송미술관과 협업한 '24년 마주앙 간송 에디션’ 2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 와인은 ‘매화의 아름다움과 와인의 깊은 풍미가 만나 완성되는 선비의 풍류’라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간송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단원 김홍도의 ’백매(白梅)’, 우봉 조희룡의 ‘홍매(紅梅)’를 레이블로 활용했다.

각 300병 한정으로 28일부터 백화점 및 ‘오비노미오’를 비롯한 와인 전문샵에서 판매된다.

 

동서식품 임직원들이 20일 서울시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 이웃들을 위해 연탄을 나르고 있다./동서식품
동서식품 임직원들이 2024년 11월 20일 서울시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 이웃들을 위해 연탄을 나르고 있다./동서식품

◇ 동서식품, 연탄 배달로 ‘따뜻한 겨울 만들기’ 봉사

동서식품이 20일 서울시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따뜻한 겨울 만들기’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들은 이날 홍제동 개미마을 이웃들에게 총 4500장의 연탄과 발열 목도리 등 겨울용품을 직접 전달했다.

 

배하준 오비맥주 대표(왼쪽 첫번째)가 2024년 11월 19일 서울시 강남구 자곡동에 위치한 못골한옥어린이도서관에서구자범 법무정책홍보부문 수석부사장(왼쪽 세번째), 임직원 봉사단과 함께 김치를 만들며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오비맥주
배하준 오비맥주 대표(왼쪽 첫번째)가 2024년 11월 19일 서울시 강남구 자곡동에 위치한 못골한옥어린이도서관에서구자범 법무정책홍보부문 수석부사장(왼쪽 세번째), 임직원 봉사단과 함께 김치를 만들며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오비맥주

◇오비맥주, 김장 나눔 봉사로 독거노인 등 챙겨

오비맥주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19일 서울시 강남구 못골한옥어린이도서관에서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김장 나눔 봉사는 강남구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1000가구 김장 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배하준 오비맥주 대표이사, 구자범 법무정책홍보 부문 수석부사장을 비롯한 오비맥주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김장 김치 1500kg을 직접 버무리고 포장했다.

이날 담근 김치는 강남구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50가구에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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