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대전광역시청서 업무협약식..푸드테크 분야 공동연구 및 협력 추진

이상윤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사오른쪽)과 장호종 대전광역시 경제과학부시장이 18일 대전광역시청에서 열린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풀무원
이상윤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사오른쪽)과 장호종 대전광역시 경제과학부시장이 18일 대전광역시청에서 열린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풀무원

[포쓰저널=이현민 기자] 풀무원은 대전광역시와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18일 대전광역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풀무원과 대전광역시는 첨단 푸드테크 분야의 새로운 기술 개발과 지역 내 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풀무원과 대전광역시는 협약에 따라 ▲푸드테크 혁신기술 발굴을 통한 공동관심사업 육성 ▲지역기업 협력을 위한 다양한 사업확장 교류 ▲지역기업과 공동 연구개발 및 기술협력 컨소시엄 구성 등을 함께 협력하게 된다.

이번 협약으로 첨단 푸드테크 분야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식품 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윤 풀무원기술원 원장은 “이번 대전광역시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풀무원은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식품산업의 미래를 이끌기 위해 첨단 푸드테크 연구개발과 육성에 집중하고 푸드테크 분야의 상생협력 모델 구축을 통해 더욱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포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