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파스쿠찌·발렌타인, 위스키 더해진 ‘바닐라빈 라떼’ 2종 출시
하이트진로, 최상위 등급 데킬라 '코모스' 데킬라 코모스 제품 출시
닥터뉴토, 기관지·심장 관리 보조제 ‘스니징케어 브레스앤하트’ 출시

◇ SPC파스쿠찌·발렌타인, 위스키 더해진 ‘바닐라빈 라떼’ 2종 출시
SPC그룹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밸런타인 시즌을 맞이해 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Ballantine’s)’과 협업한 바닐라빈 라떼 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SPC에 따르면 신제품 '발렌타인X바닐라빈 라떼'는 파스쿠찌의 바닐라빈 라떼와 발렌타인 마스터즈의 위스키 향과 풍미가 조화롭게 블렌딩된 메뉴다.
알코올 함량 1% 미만인 성인용 비알코올 제품으로 알코올에 약한 성인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SPC는 알코올 함량을 높인 ‘발렌타인 마스터즈 바닐라빈 라떼’도 함께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파스쿠찌 주류 특화 매장 4개점(센트로서울점, 센트로양재점, 센트로천안점, 에스프레소 바 양재)에 한해 만나볼 수 있다.

◇ 하이트진로, 최상위 등급 데킬라 '코모스' 데킬라 코모스 제품 출시
하이트진로 데킬라(Tequila) 최상위 등급인 멕시코 브랜드 ‘코모스(KOMOS)’를 공식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데킬라는 증류주 중 하나로 멕시코 서부의 할리스코주에 위치한 데킬라 지역 이름을 딴 것이다. 코모스는 100% 블루 아가베(blue agave)로 만들어진 고급 데킬라 브랜드다.
이번에 출시된 ‘코모스 아네호 크리스탈리노’와 ‘코모스 엑스트라 아네호’는 750㎖용량에 알코올 도수는 40도다.
코모스 아네호 크리스탈리노는 2번의 증류 과정을 거친 뒤 1년이상 프렌치 오크에서 숙성된다. 숯으로 여과돼 깨끗하고 투명한 색을 띄는 것이 특징이다.
코모스 엑스트라 아네호는 3년 이상 프렌치 오크와 아메리칸 오크에서 숙성돼 완성된다.
하이트진로는 두 제품을 현재 신세계백화점과 현대백화점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점차 판매영역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 닥터뉴토, 기관지·심장 관리 보조제 ‘스니징케어 브레스앤하트’ 출시
대상은 대상펫라이프 펫푸드 브랜드 ‘닥터뉴토(Dr. nuto)’가 반려견의 기관지 및 심장 관리 보조제 ‘스니징케어 브레스앤하트’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에 따르면 스니징케어 브레스앤하트는 핵심 기능성 원료 12종을 다량 함유하는 등 수의영양학을 기반으로 한 영양 설계를 갖췄다.
호흡 개선과 기관지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원료 브로멜라인, 단델리온, 배즙 등 3종을 비롯해, 심장기능 개선에도 도움 되는 코엔자임Q10, L-카르니틴, L-아르기닌, 타우린, 키토산 등 기능성 원료 5종을 함유하고 있다.
여기에 대상의 특허 기술이 적용된 클로렐라가 들어있다. 이 밖에도 프로폴리스, 오메가3도 함유하고 있다.
대상은 반려견이 맛있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도록 주재료와 제형에도 신경 썼다고 설명했다. 가수분해한 닭가슴살을 사용해 알레르기 유발 부담을 덜었으며 묽은 제형이라 목넘김이 부드럽다. 별도의 식기 없이 손으로 짜 먹일 수 있어 위생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