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롯데칠성음료, 트레비 신제품 '트레비 복숭아' 출시
롯데칠성음료는 트레비 신제품 ‘트레비 복숭아’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신제품 출시에 앞서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가장 선호도가 높은 ‘복숭아’를 신규 향으로 선정했다. 트레비 복숭아는 천연 복숭아 향을 첨가한 제품이다.
트레비 복숭아는 휴대성이 좋은 300㎖ 페트 제품과 분리배출이 용이한 350㎖ 무라벨 페트 제품으로 출시됐다. 트레비 복숭아는 칠성몰 등 온라인 채널 및 전국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향후 트레비 복숭아 판매처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하이트진로, 테라 싱글몰트 스페셜 한정판 출시
하이트진로는 ‘청정라거-테라’의 싱글몰트 스페셜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은 청정 국가 호주 최남단 지역의 태즈메이니아 섬에서 자란 보리만을 100% 사용했다. 태즈메이니아 섬에서 수확한 보리만을 사용해 단일 제맥소에서 몰트로 만든 것도 특징이다.
이번에 하이트진로는 국내 레귤러 맥주 최초 ‘몰트 이력 정보’도 도입했다. 제품에 인쇄된 QR코드를 통해 보리를 수확한 농장부터 싱글몰트 맥주로 제품화되기까지의 일련의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했다.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은 21일부터 355㎖ 캔으로 출시되며 전국 주요 대형마트에서 약 한 달간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지난해 ‘테라·스마일리 에디션’, 올해 10월 ‘테라·김선우 에디션’에 이은 테라의 세번째 스페셜 한정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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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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