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는 17일 서울 종로 소재 큐원 홈메이드플라자에서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쿠킹클래스'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사진=삼양사
삼양사는 17일 서울 종로 소재 큐원 홈메이드플라자에서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쿠킹클래스'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사진=삼양사

◇ 삼양사, 자립준비 청년 위한 '쿠킹클래스' 지원

삼양사는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17일 개최한 자립준비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활동인 '자립준비청년 가치걸음 캠페인'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자립준비청년은 가정 외 보호체계에서 보호받다가 만 18세가 되면서 독립해 사회로 진출하는 청년이다.

가치걸음 캠페인은 전경련과 사회적 기업 브라더스키퍼가 공동 주관한다. K-ESG 얼라이언스 기업 9개사가 경제‧금융교육, 취업멘토링, 산업현장 견학 및 직업교육 등을 실시해 자립준비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삼양사는 식품 사업 특성을 살려 종로 큐원 홈메이드플라자에서 쿠킹 클래스를 진행해 자립 준비 청년들에게 제빵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한국맥도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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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도날드, 자전거 국토 종주 '코리아채리티라이드' 후원

한국맥도날드는 자전거 국토 종주 '2022 코리아채리티라이드'를 후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코리아채리티라이드는 4인 1팀으로 구성된 참가자가 부산에서 서울까지 총 530㎞의 코스를 함께 완주하며 기부 활동을 펼치는 행사다. 2017년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지난해는 총 1억1700만원의 기부금을 자선 단체에 전달했다.

18일과 19일 열린 2022 코리아채리티라이드에는 맥도날드가 메인 파트너로 후원에 나섰고 총 240명의 참가자가 기부에 동참했다. 맥도날드는 부산덕천DT점을 출발 장소로 제공하고 맥모닝과 빅맥 각 300인분을 라이더들에게 제공했다.

올해 코리아채리티라이드를 통해 적립된 참가 라이더의 기부금, 자선 경매 모금액, 캠페인 성금 등은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를 포함한 4곳의 자선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코카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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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카콜라, ‘파워에이드 프로틴’ 위하준 광고 비하인드 컷 공개

코카콜라는 스포츠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가 배우 위하준과 함께한 신제품 ‘파워에이드 프로틴’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서 위하준은 벤치프레스, 배틀 로프 등 강도 높은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며 파워에이드 프로틴이 필요한 에너지 넘치는 순간을 자연스럽게 그려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파워에이드 프로틴은 저칼로리 스포츠음료 파워에이드에 프로틴을 함유한 제품이다. 운동 중 손실되기 쉬운 수분과 전해질, 단백질을 동시에 보충할 수 있는 제로 슈거 음료다.

 

/대상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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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네트웍스, ‘정육 플랫폼 고기나우’ 사업 영역 전국권 확장

대상네트웍스는 정육 O2O(온라인 기반 오프라인 서비스) 플랫폼 고기나우가 전국권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고 20일 밝혔다.

고기나우는 지난해 10월 성동구, 송파구, 강남구 등 3개구에서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후 이달까지 서울 전지역과 인천을 비롯 경기도 19개시, 대전, 대구, 광주, 김해, 청주, 포항 일부 지역까지 서비스 범위를 넓혔다.

고기나우는 정육점의 신선한 고기를 1시간 내로 받을 수 있는 정육 온·오프라인 연계 플랫폼이다. 소비자는 고기나우 앱을 이용해 거주지로부터 반경 3㎞ 이내에 위치한 정육점을 직접 비교하고 원하는 고기를 주문할 수 있다.

고기나우는 기존 한우, 육우, 한돈만 판매하던 것에서 수입육, 양념육, 사골곰탕, 육회 등으로 판매 상품을 늘렸다.

 

/교촌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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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촌치킨, 대만서 ‘치킨맛스낵’ 2종 출시

교촌치킨은 대만 세븐일레븐에 '치킨맛스낵 2종'을 출시하며 대만에서 브랜드 위상 강화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치킨맛스낵 2종은 지난해 한국에서 출시된 감자스틱 제품으로 이달부터 대만에서 선보이게 됐다. 교촌치킨의 허니소스 맛을 구현한 '치킨맛스낵 허니'와 스모키한 불맛이 특징인 교촌 신화소스의 매운맛을 살린 '치킨맛스낵 신화' 2종이다.

현재 대만에서는 케이팝, 한국 드라마 등으로 대만 내 한국 음식 및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에 교촌은 교촌 소스 맛이 그대로 담긴 ‘치킨맛스낵’이라는 이색 제품을 통해 대만에서 브랜드 위상을 더욱 강화하고 인지도 제고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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