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J제일제당, 비비고 국물요리 앞세워 ‘국가대표 캠페인’ 진행
CJ제일제당이 비비고 국물요리를 앞세워 ‘국물의 대표, 국가대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일상 속 다양한 감정에 맞는 국물요리를 주제로 영상을 제작, 유튜브를 통해 캠페인을 펼친다. 송은이, 안영미, 신봉선, 김신영 등 개그우먼 중심으로 결성된 그룹 ‘셀럽파이브’와 방송인 유재환이 출연해 예능 프로그램 방식으로 국물요리를 추천하고 소개한다.
추천 국물요리는 모두 다섯 가지로 외로운 마음을 달래주는 스팸부대찌개, 지칠 때 힘을 주는 육개장, 슬픔을 위로하는 차돌된장찌개, 분노를 조절해주는 돼지고기김치찌개, 행복을 더해주는 갈비탕 등이다.
이 제품들을 중심으로 온라인 기획전도 진행한다. CJ더마켓에서는 20일까지 국물요리 24종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 bhc, 라방 통해 모바일 치킨 상품권 5천원 할인 판매
bhc가 초복을 앞두고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10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카카오쇼핑라이브를 통해 bhc치킨 인기 메뉴를 구매할 수 있는 모바일 치킨 상품권을 5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판매 상품은 뿌링클을 비롯해 맛초킹, 골드킹, 하바네로 포테킹 후라이드 치킨 등 총 4종이다. 뿌링클 세트를 제외한 일부 상품은 본방에 대한 붐업 조성을 위해 라이브 방송 전날부터 일부 사전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1만3000개 한정판매다.
이와 함께 bhc가 운영하는 큰맘할매순대국은 배달의민족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초복 삼계탕 할인 이벤트도 펼친다.
큰맘할매순대국은 7월 한 달간 매주 목~일요일에 배달과 포장을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전 메뉴를 대상으로 3000원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 남양유업 대구지점, 취약계층 아이들 위한 음료 후원
남양유업이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급식 물품을 후원했다고 9일 밝혔다.
남양유업 대구지점 임직원들은 지난달 30일 음료 제품인 ‘과수원’ 30박스를 대구 동구 자원봉사센터 측에 전달했다. 해당 물품은 지역 아동복지센터와 연계해 취약계층 아이들의 급식 물품으로 쓰일 예정이다.
남양유업 대구지점 임직원들은 지난해 12월에도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두유 제품 32박스를 후원한 바 있다.
남양유업 대구지점 임직원은 “따뜻한 지역 사회가 되도록 더 많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남양유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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