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J프레시웨이, 단체급식서 탄소배출 줄이는데 앞장
CJ프레시웨이가 올해부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 일환으로 ‘그린 저니(Green Journey)’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그린 저니 캠페인은 단체급식과 카페 점포의 탄소배출 및 폐기물을 줄이는 환경보호 활동이다.
캠페인은 탄소발자국을 줄이기 위해 식자재 배송 효율화에 우선순위를 뒀다. 단체급식 점포의 식자재 배송 횟수를 최적화해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방식이다.
CJ프레시웨이는 6월 한 달간 단체급식 점포 38곳의 식자재 배송 횟수 최적화해 배송 거리를 이전보다 1553km를 줄이며 540kg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축하는 성과를 얻었다. 또 일회용품 사용과 잔반량을 줄이는 폐기물 저감 활동에도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 교촌치킨, 배민 쇼핑라이브서 발사믹치킨 할인 상품권 제공
교촌치킨이 신제품 발사믹치킨 출시를 기념해 배달의민족 ‘쇼핑라이브’를 통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쇼핑라이브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은 발사믹치킨을 시키면 5000원 할인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배민페이 결제 시엔 추후 2000원의 배민 상품권도 받을 수 있어 최대 7000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라이브 방송 중 댓글로 구매 인증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프로(3명)와 발사믹치킨 모바일 제품 교환권(100명) 등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은 8일 오후 6시 배달의민족 앱 내 쇼핑라이브를 통해 진행된다.

◇ 남양유업, 아이와 함께하는 유아 체육 놀이 강의 진행
남양유업이 21일 인스타그램 IGTV 방송을 통해 ‘랜선 임신육아교실’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집에서 하는 홈 유아 체육을 주제로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강의는 엄마와 아빠가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아이가 보다 즐겁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본 방송 이후부터 사전 신청 회원들 중 라이브 방송 참여자를 대상으로 경품 추첨 행사도 진행한다. 카시트, 조이비 놀이 텐트, 팸퍼스 기저귀, 베베숲 물티슈 등 육아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이 경품으로 준비됐다. 경품 추첨을 위한 사전 신청은 19일까지 남양아이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