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쓰저널=신은주 기자] 코웨이가 NC 다이노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창원NC파크 스카이박스에 자사 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야구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비렉스 안마의자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 연령층의 관심을 받는 프로야구 팬들에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코웨이는 창원NC파크 스카이박스 416호를 ‘비렉스 체험존’으로 조성해 운영 중이다. 해당 공간은 사전 예약자만 이용할 수 있었던 기존 스카이박스와 달리, 경기 시작 15분 전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 가능한 오픈형 공간으로 꾸며졌다. 

체험존에는 비렉스 트리플체어, 페블체어, 마인 시리즈, 안마베드 등 전 라인업 제품이 전시돼 관람객들이 직접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코웨이는 NC 다이노스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과 휴식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제품을 제공했다. 창원NC파크 및 마산야구장 선수단 라커룸과 휴게 공간에는 비렉스 안마의자와 노블 공기청정기가 설치됐다. 

선수 숙소에는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와 아이콘 얼음정수기 등을 비치해 최적의 휴식 환경을 마련했다.

코웨이는 앞서 키움 히어로즈와의 파트너십에 이어 NC 다이노스와 협력함으로써 프로야구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비렉스 브랜드의 힐링케어 가치를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야구장을 찾은 관중들이 비렉스 제품을 체험하며 색다른 방식으로 비렉스만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파트너십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층과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