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쓰저널=신은주 기자] 코웨이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에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 포함된 코웨이 제품은 ▲노블 제습기(AD-1221E) ▲인버터 제습 23L(AD-2325C) ▲듀얼클린 제습공기청정기(APD-1023A) ▲노블 제습공기청정기(APD-1025E) ▲콰트로파워 공기청정기(AP-3018B) ▲파워업 공기청정기(AP-3522F) ▲파워업 공기청정기2(AP-3525I) 등 총 7종이다.

특히 제습 관련 제품군은 환급 혜택 외에도 8월 말까지 신규 렌털 시 6개월에서 최대 12개월까지 반값으로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이 함께 제공돼 소비자 부담을 대폭 줄였다.

이번에 포함된 주요 제품인 노블 제습공기청정기와 인버터 제습기 23ℓ는 지난 6월 출시 이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노블 제습공기청정기는 제습과 공기청정 기능을 결합해 공기 질 관리와 공간 효율성을 동시에 높였다. 인버터 제습기 23ℓ는 하루 최대 23ℓ의 강력한 제습 성능으로 장마철에도 안정적인 실내 환경 유지를 돕는다.

두 제품 모두 자동 내부 건조, UV 살균, 성에 제거 기능 등을 갖춰 위생 관리 편의성도 강화했다.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 역시 공간과 조화를 이루며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고객들이 코웨이의 고효율 가전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코웨이는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삶의 질을 높이고,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는 혁신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 구매 시 구매 금액의 10%(개인당 최대 30만 원 한도)를 환급해주는 제도다. 고효율 가전 보급 확대를 통해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을 도모하고 소비자의 전기요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렌털 방식으로 구매한 제품도 환급 대상에 포함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에너지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