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몰, 저자극 비건 세제 '라버리' 입점

◇ 서울신라호텔, 첫 3박 전용 패키지 '더 시그니처 져니' 인기
호텔신라는 서울신라호텔이 여름 휴가 시즌을 겨냥해 새롭게 선보인 3박 전용 패키지 상품 '더 신라 시그니처 져니'가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서울신라호텔은 연박(연속 숙박) 수요 증가에 대응해 이달 초 해당 상품을 첫 출시했다. 출시 직후부터 예약 문의가 급증하는 등 3박 패키지에 대한 수요가 확인되고 있다.
이번 패키지는 3박 동안 서울신라호텔의 대표 시설과 미식 콘텐츠를 모두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야외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는 투숙 기간 내 횟수 제한 없이 이용 가능하며, 어린이를 위한 영어 키즈 아트 프로그램도 매주 금·토요일 운영된다.
애플망고빙수와 객실 미니바 무료 제공, 호텔 내 레스토랑·룸서비스 등에서 사용 가능한 크레딧 30만원, 한정판 비치백과 몰튼 브라운 기프트 세트 증정 등 알찬 혜택도 포함됐다.
더 신라 시그니처 져니 패키지는 다음 달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서울신라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 LF몰, 저자극 비건 세제 '라버리' 입점
LF는 LF몰이 저자극 비건 세제 브랜드 ‘라버리’를 새롭게 입점시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입점은 버티컬 패션 플랫폼 최초로 ‘의류 관리’ 분야를 확장한 사례다. LF몰은 단순 의류 판매를 넘어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라버리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70만 명을 보유한 메가 인플루언서 춈미(백종민)가 론칭한 브랜드다. 지난 6월 17일 LF몰 입점 후 열흘간 목표 대비 약 6배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라버리는 2022년 5월 미국에서 먼저 출시됐다. 피부에 안전한 스킨케어 등급의 전 성분을 사용하고, 동물실험을 하지 않은 무독성 비건 세제라는 점이 특징이다.
소량으로도 풍부한 거품과 강력한 세척력을 자랑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LF몰은 입점을 기념해 8일부터 ‘L+DAY’ 기획전을 열고 라버리 전 제품을 1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추가로 10% 쿠폰 혜택을 단독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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