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쓰저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5회 롯데 오픈 우승자 박혜준(22) 선수에게 트로피를 시상했다.
6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회장은 이날 경기가 열린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을 찾아 갤러리 플라자, 롯데 플레저홀을 돌아본 뒤 시상식에 참여했다.
신 회장이 롯데 오픈을 방문한 것은 2021년 롯데 오픈이 시작한 이후 2022년, 2023년에 이어 세 번째다.
롯데는 2020년까지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으로 진행되던 대회를 2021년부터 그룹 차원 대회로 격상해 'KLPGA 롯데 오픈'으로 바꿨다.
신 회장은 국내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갤러리 플라자를 찾아 그룹사의 다양한 브랜드를 살펴봤다.
갤러리 플라자에는 롯데웰푸드, 롯데칠성음료, 캐논코리아, 롯데홈쇼핑 등이 참가해 클라우드 생맥주, 월드콘, 거리측정기 등 인기 상품을 전시하고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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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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