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켈리, 제 42회 모나 용평 인터내셔널 스키 페스티벌 후원
교촌치킨, 싱글윙 달콤세트 한정 판매

◇ 하이트진로 켈리, 제 42회 모나 용평 인터내셔널 스키 페스티벌 후원
하이트진로는 맥주 켈리가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제42회 모나 용평 인터내셔널 스키 페스티벌’에 2년 연속 주류 스폰서십을 맺고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겨울 스포츠 마케팅의 일환으로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켈리의 브랜드 가치와 품질을 다시 한번 알린다는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올 겨울 시즌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해 모나 용평과 함께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모나 용평 스키장 슬로프 내에 3m 크기의 켈리 대형 조형물과 포토존을 설치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한정판 ‘켈리 경품팩(360㎖, 8캔 묶음)’을 출시해 스크래치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현재 전량 출고됐으며 전국 대형마트와 농협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켈리는 100% 덴마크산 프리미엄 맥아를 사용하고, 7℃에서 1차 숙성 후 -1.5℃에서 한 번 더 숙성하는 ‘더블 숙성 공법’을 적용해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맛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출시 이후 꾸준히 성장하며 국내 맥주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지난해 12월 기준 누적 판매량이 5억 7000만 병(330㎖ 병 기준)을 돌파, 1초에 10병 이상 판매되는 기록을 세웠다.

◇ 교촌치킨, '싱글윙 달콤세트' 한정 판매
교촌에프앤비가 올해 새롭게 출시된 신메뉴들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싱글윙 달콤세트’를 27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교촌은 지난달 치킨 메뉴 싱글시리즈를 선보이고 7일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브랜드 노티드와 협업한 디저트 메뉴 교촌X노티드 츄러스를 출시한 바 있다. 고객들이 교촌의 다양한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신메뉴 라인업을 확장했다.
치킨과 츄러스로 구성된 ‘싱글윙 달콤 세트’는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비롯한 특별한 날에 연인이나 친구와 함께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싱글시리즈(2팩)와 ▲교촌X노티드 츄러스(5개입)로 구성돼 식사와 디저트를 아우르는 풍성한 한끼를 제공한다.
‘싱글시리즈’는 통통하고 쫄깃한 육질의 태국산 윙에 교촌의 시그니처 소스를 입혔다. ‘교촌X노티드 츄러스’는 주문 즉시 튀겨낸 달콤 바삭한 츄러스에 진하고 고소한 치즈 풍미가 가득한 화이트크림소스를 곁들인 사이드 메뉴다.
이번 세트는 싱글시리즈 맛에 따라 3가지 옵션으로 제공된다. ▲교촌의 시그니처 간장 소스로 맛을 낸 교촌싱글윙 달콤세트 ▲국내산 청양 홍고추의 깔끔한 매운맛이 특징인 레드싱글윙 달콤세트 ▲‘단짠’과 ‘맵단’의 조화가 매력적인 교촌·레드싱글윙 달콤세트까지 개인의 입맛과 취향에 맞춰 다채로운 조합으로 즐길 수 있다.
교촌치킨앱에서 싱글윙 달콤세트를 포장 또는 배달 주문한 고객에게는 1000원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