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프리미엄 가나’ 한정판 쉘 초콜릿 운영
오리온, 두 가지 열대과일 맛·식감 구현 ‘코코망고 알맹이’ 출시

◇ 롯데웰푸드, ‘프리미엄 가나’ 한정판 쉘 초콜릿 운영
롯데웰푸드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프리미엄 가나’의 시즌 한정 제품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롯데웰푸드가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공식 엠배서더인 안성재 셰프가 추천한 봄 시즌 디저트를 담은 쉘 형태의 초콜릿인 ‘프리미엄 가나 베리 무스케익’, ‘프리미엄 가나 레몬치즈 타르트’ 등 시즌 한정 운영 제품 2종이다.
롯데웰푸드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온,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형마트나 편의점 등 오프라인에서는 메신저 스티커 13종을 나눠준다.
롯데웰푸드 공식홈페이지 스위트몰에서는 2만원 이상 구매 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증정한다. 네이버 롯데웰푸드 직영 스토어에선 1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시그니엘 숙박권, 에어팟, 시네마 티켓 등을 증정한다.

◇ 오리온, 두 가지 열대과일 맛·식감 구현 ‘코코망고 알맹이’ 출시
오리온은 코코넛과 망고 두 가지 맛과 식감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코코망고 알맹이’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코코망고 알맹이는 알맹이 젤리 시리즈의 다섯번째 제품이다.
포도·자두·리찌·키위 알맹이가 한 가지 과일의 맛과 모양, 식감을 표현한 기존과 달리 코코망고 알맹이는 두 가지 과일을 믹스해 선보이는 첫 알맹이 젤리로 맛과 식감을 한번에 맛볼 수 있도록 완성됐다.
오리온은 20일까지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에서 알맹이 젤리 팝업스토어 ‘알맹이네 과일가게 시즌2’를 운영한다.
코코망고 알맹이는 14일부터 팝업스토어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3월 초부터는 일반 슈퍼마켓과 편의점, 대형마트, 주요 온라인 채널 등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