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박승구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장,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허인철 오리온그룹 부회장,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이명식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장, 송기섭 진천군수가 2024년 1월 11일 충청북도청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오리온
(왼쪽부터) 박승구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장,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허인철 오리온그룹 부회장,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이명식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장, 송기섭 진천군수가 2024년 1월 11일 충청북도청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오리온

[포쓰저널=이현민 기자] 오리온이 지역사회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12일 오리온은 충청북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11일 충청북도청에서 후원식을 갖고 관내 노인복지시설 631개소에 제품을 전달했다. 

오리온은 2021년 충청북도와 진천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물류센터 건립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2022년부터 3년 동안 매년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향후 충청북도가 식품 사업 확장을 위한 거점이 될 수 있도록 투자에 적극 나서는 한편, 지역 경기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계획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충청북도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을 찾아오는 분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새해를 맞이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그룹 경영방침인 윤리경영에 기반하여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한 정(情)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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