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떡아이스 소금크림' / 사진=롯데웰푸드
'찰떡아이스 소금크림' / 사진=롯데웰푸드

◇ 롯데웰푸드, ‘푸하하크림빵’와 콜라보 ‘찰떡아이스 소금크림’ 출시

롯데웰푸드는 찰떡아이스가 크림빵 명소 ‘푸하하크림빵’과 콜라보해 한정판 ‘찰떡아이스 소금크림’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소금 크림빵’ 콘셉이 적용된 찰떡아이스 소금크림은 겉면이 갈색으로 만들어졌으며 속은 하얀색의 소금 크림 믹스로 채워졌다.

롯데웰푸드는 이번 푸하하크림빵과의 콜라보를 기념하며 롯데웰푸드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이달 25일까지 진행되며 롯데웰푸드 공식 계정에 팔로우한 뒤 찰떡아이스 소금크림의 기대평을 댓글로 남기면 참여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2024년 1월 4일로 개별 DM(Direct Message)을 통해 전달된다. 당첨자 20명에게는 모바일 상품권이 증정될 예정이다.

 

(왼쪽부터) ‘우리밀 슈톨렌 케이크’, ‘우리쌀 치즈케이크' / 사진=풀무원
(왼쪽부터) ‘우리밀 슈톨렌 케이크’, ‘우리쌀 치즈케이크' / 사진=풀무원

◇ 풀무원 올가홀푸드, 연말 시즌 맞이 프리미엄 케이크 2종 출시

풀무원은 올가홀푸드(올가)가 연말 파티 시즌을 맞아 국산 밀가루, 쌀가루 등으로 만들어진 ‘우리밀 슈톨렌 케이크’, ‘우리쌀 치즈케이크' 2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우리밀 슈톨렌 케이크는 독일식 전통 크리스마스 빵인 슈톨렌을 파운드 스타일로 재해석한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프리미엄 케이크다. 럼에 절여진 건과일과 아몬드 마지팬, 호두와 시나몬으로 만들어졌다.

우리쌀 치즈케이크는 밀가루 대신 국내산 쌀가루가 사용된 글루텐프리 케이크다. 수플레 타입 케이크에 크림치즈와 까망베르 소스가 채워졌다. 제조 시설과 전 제품에 GFFP 인증(미국 글루텐프리 인증 제도)을 받은 공장에서 생산됐다. 

올가는 13일까지 케이크 2종에 대한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온라인(#풀무원)과 오프라인(올가 전국 직영 매장과 SIS(Shop In Shop)매장)에서 각각 20%, 10% 할인된 금액으로 케이크를 만나볼 수 있다.

 

‘마켓오 치즈톡 달콤치즈맛’ / 사진=오리온
‘마켓오 치즈톡 달콤치즈맛’ / 사진=오리온

◇ 오리온, ‘마켓오 치즈톡 달콤치즈맛’ 출시

오리온은 마켓오 ‘톡’ 스낵 시리즈의 신제품 ‘치즈톡 달콤치즈맛’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마켓오 치즈톡 달콤치즈맛은 감자 등으로 만들어진 얇고 길쭉한 스틱 모양에 체다치즈로 구성된 제품이다. 

2020년 첫 선을 보인 마켓오 톡 시리즈는 ‘감자톡 허브솔트맛∙매콤달콤맛’과 ‘오징어톡 구운오징어맛’ 등 3종을 판매 중이며 이번에 치즈톡 달콤치즈맛이 새롭게 추가됐다.

오리온 관계자는 “톡 시리즈 특유의 식감과 달콤하면서 짭짤한 치즈 맛의 조화가 일품인 만큼, 연말연시에 와인, 하이볼 등과 가볍게 곁들이기 좋은 안주스낵으로 제격”이라고 말했다.

 

 ‘보성홍차 아이스티 제로’ 2종 / 이미지=동원그룹
 ‘보성홍차 아이스티 제로’ 2종 / 이미지=동원그룹

◇ 동원F&B, 제로 칼로리 신제품 ‘보성홍차 아이스티 제로’ 2종 출시

동원그룹은 동원F&B가 제로 칼로리 음료 ‘보성홍차 아이스티 제로’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제품은 애플맛, 샤인머스캣맛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보성홍차 아이스티 제로는 500㎖ 용량에 0㎉를 갖춘 음료 제품이다. 세계 각국의 유기농 기준을 통과한 전남 보성산 찻잎을 자체 개발한 항아리 공법으로 발효시킨 후 저온추출공법(Cold brew)으로 우려내 완성됐다. 

동원그룹의 무균충전(Aseptic Filling) 공법으로도 만들어 위생적이고 안전하다는 것이 동원그룹의 설명이다. 

동원F&B는 신제품 출시에 앞서 9월 열린 ‘보성홍차 아이스티 제로’ 팝업스토어에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신제품 선호도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에서 좋은 호응을 얻은 두 가지 맛을 제품화하기로 했다.

 

'신라면 더 레드 큰사발’ / 이미지=농심
'신라면 더 레드 큰사발’ / 이미지=농심

◇ 농심, '신라면 더 레드 큰사발' 출시

농심은 신라면 더 레드의 인기에 힘입어 ‘신라면 더 레드 큰사발’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농심 신라면 더 레드 큰사발은 농심이 8월 선보인 신라면 더 레드를 컵라면 형태로 구현한 제품이다. 매운맛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인 스코빌 지수는 봉지면과 동일하게 7500SHU다. 청양고추, 후추, 마늘, 양파 등으로 구성된 후첨양념분말이 더해졌다. 

뜨거운 물을 붓고 전자레인지에 2분간 조리하면 완성된다. 

농심은 신라면 더 레드가 출시 4개월 만에 2000만봉 판매를 돌파하며 인기를 이어감에 따라 큰사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농심 관계자는 “신라면 더 레드로 시작된 라면시장의 매운맛 열풍을 큰사발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잇츠온 간편식 ‘중화우동’, ‘사골 떡만둣국’ / 사진=hy
잇츠온 간편식 ‘중화우동’, ‘사골 떡만둣국’ / 사진=hy

◇ hy, 잇츠온 간편식 '중화우동'·'사골 떡만둣국' 출시

hy는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국물 밀키트 2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제품은 ‘차이797 차이우동(차이우동)’과 ‘잇츠온 사골 떡만둣국(사골 떡만둣국)’이다.

차이우동은 hy와 중식당 ‘차이797’이 함께 개발한 여섯 번째 밀키트다. 새우와 오징어, 각종 야채가 특제 중화우동소스와 함께 구성됐다. 사골 떡만둣국은 떡에 큼직한 고기만두가 더해진 국물 요리다. 특히 사골 육수에 멸치 육수가 더해졌다. 

신제품 2종은 육수를 끓이고 재료를 넣는 간단한 조리만으로 완성된다. 주문한 제품은 프레시 매니저가 냉장 배송으로 지정한 날짜에 문 앞까지 전달한다. 별도 배송료는 없다.

강미란 hy HMR 마케팅팀장은 “잇츠온 밀키트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실속형 제품”이라며 “가정에서 간단히 준비할 수 있는 국물 요리와 함께 따뜻한 연말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크리스마스 젤라또 케이크 2종 / 이미지=해태제과
크리스마스 젤라또 케이크 2종 / 이미지=해태제과

◇ 해태 빨라쪼, 크리스마스 젤라또 케이크 2종 출시

해태제과는 프리미엄 젤라또 브랜드 빨라쪼가 젤라또로 만들어진 크리스마스 한정판 케이크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한정판 제품은 젤라또 프라골라와 초콜라또로 완성된 딸기좋아산타, X-MAS초코마을 2종이다. 

딸기좋아산타는 프라골라(딸기)로 속이 채워졌으며 국내산 딸기 원물이 함께 들어갔다. 케이크 겉면은 산타 얼굴이 그대로 담겼다. 

초콜릿 젤라또로 가득 채워진 X-MAS초코마을은 생크림으로 눈 쌓인 마을이 표현되고 색색의 스프링클이 뿌려졌다. 

해태제과는 젤라또와 음료도 선보인다. 캐러멜에 소금이 더해진 ‘솔티드카라멜 젤라또’와 젤라또가 그대로 담신 스무디 ‘프레도’와 ‘아포가토’까지 3종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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