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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랜드이츠, 프리미엄 베이커리 프랑제리 '홀리데이 시즌 상품' 출시

이랜드이츠는 자사의 베이커리 브랜드 프랑제리가 연말 및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홀리데이 시즌 상품'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전국 프랑제리 매장에서 직접 만든 스페셜 케이크 12종과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르 쇼콜라 홀리데이 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스페셜 케이크 12종은 지난해 출시한 지 3일만에 완판된 '홀리데이 트리 케이크'를 비롯해 ▲부쉬 드 노엘 ▲1㎏ 베리 포레스트 ▲프랑제리 왕관 ▲스노우 베리 엔젤스 ▲몽 스트로베리 ▲베리 쇼콜라 프리지에 ▲몽실몽실 초코구름 ▲프랑제리 수제 치즈 ▲초코 숲 ▲스트로베리 리스 ▲블루베리 리스 등이다.  2만~ 9만원대로 선보인다.

특히 이번 시즌 새롭게 추가된 '부쉬 드 노엘'은 가나슈와 초코 시트가 만난 통나무 모양의 크리스마스 전통 케이크다. 

프랑제리의 스테디셀러인 '1㎏ 베리 포레스트' 케이크는 신선한 생딸기 1㎏으로 만들었다.  

프리미엄 초콜릿 전문 라인인 '르 쇼콜라 프랑제리'의 '비쥬 드 봉봉'과 트리 모양이 인상적인 화이트 와인으로 구성된 '르 쇼콜라 홀리데이 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2023년 12월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23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서 수여식’에서 서장원 코웨이 대표이사(오른쪽)가 한기정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왼쪽)으로부터 CCM 인증서를 수여 받고 있다./코웨이
2023년 12월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23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서 수여식’에서 서장원 코웨이 대표이사(오른쪽)가 한기정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왼쪽)으로부터 CCM 인증서를 수여 받고 있다./코웨이

◇ 코웨이, 2023 소비자중심경영(CCM) 재인증 획득

코웨이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2023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코웨이는 전사적으로 소비자중심경영을 꾸준히 실천해 온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2023 하반기 CCM 인증을 획득했다.

코웨이는 고객 경험 혁신을 위해 △ 고객 맞춤형 제품 개발 △ 고객 만족 서비스 운영 △ 체계적인 VOC 관리 등 다양한 고객 만족 활동을 펼치며 고객 가치 증대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슬립 및 힐링 케어 브랜드인 비렉스(BEREX)를 통해 혁신 기술의 결정체인 스마트 매트리스, 트렌디한 디자인의 가구형 안마의자 비렉스 페블체어, 침상형 안마기기 '비렉스 안마베드'를 출시하며 고객 가치 창출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코웨이는 고객 안심 구현을 위해 얼음정수기 고객 대상으로 방문관리서비스 후 정수기 내부 탱크 사진을 촬영해 보내주는 안심포토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 밖에 시각장애인들이 보다 편리하게 비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조작부에 부착해 사용하는 비데 점자 스티커를 제공하며 제품 접근성을 높이기도 했다. 

또한 코웨이는 효율적이고 신속한 VOC(고객의 소리) 관리를 위해 데이터 분석, 개선과제 도출, 해결까지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사후 관리보다 과정 중심의 실시간 관리를 목표로 고객 불만 내용을 신속하게 처리해 불만요소를 최소화시킬 수 있는 체계를 운영한다. 

코웨이는 "국내 대표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서 고객 의견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고객 만족을 모든 경영 판단의 기준으로 삼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신뢰 관계를 기반으로 글로벌 수준의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전사가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영홈쇼핑

◇ 공영홈쇼핑, 소비자중심경영(CCM) 3회 연속 재인증 획득

공영홈쇼핑이 8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 소비자원이 심사∙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이 3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에서 공영홈쇼핑은 홈쇼핑 업체 중 유일하게 공공성을 목적으로 설립, 운영하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농축수산업 분야의 우수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해 상생의 선순환을 실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CCM 연간 운영계획 수립 ▲CCM 전용 활동 게시판과 시니어 전담 상담팀 운영 ▲Daily VOC 운영을 통한 소비자 불만 사전 예방 활동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은 기업의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적 개선과 실행에 대해 평가하는 제도다. 2024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유효하다.

공영홈쇼핑은 2019년 12월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획득하고 3회 연속 재인증을 획득했다.

공영홈쇼핑 CCM실 이용혁 실장은 "공영홈쇼핑은 CCM의 실천 의지를가지고 재인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며 "이번 CCM 재인증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 함께 상생하는 모범적 공공기관 홈쇼핑이 되도록 더욱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홈앤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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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앤쇼핑, 베트남 'K-마켓' 오프라인 홈앤쇼핑관 오픈

홈앤쇼핑은 우수 중소기업 해외 수출 판로 활성화를 위해 베트남 K-마켓에 '홈앤쇼핑 전용관'을 개설했다고 8일 밝혔다. 

베트남 전역에 140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K-마켓은 현지에서 한국 농식품 및 공산품을 유통하고 있다. 베트남 100대 브랜드에 5년 연속 선정되는 등 한류 열풍을 타고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홈앤쇼핑은 중소기업의 새로운 해외 대형 유통라인 발굴과 중소기업 상품 수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서울산업경제진흥원, 속초시와 협업해 함께 전용관 오픈을 기획했다. 

K-마켓 내 홈앤쇼핑 전용관은 건강하고 안전한 K-푸드 농식품 전문매장 컨셉으로 운영되며 전문 판촉 인력이 배치됐다. 시식코너 및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홈앤쇼핑은 온라인에서도 행사상품 팝업창 홍보와 각종 현지 온라인 배너광고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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