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크림 도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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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 분위기 물씬" 크리스피크림 도넛, 겨울 시즌 신제품 5종 출시

롯데GRS의 도넛 프랜차이즈 브랜드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눈 내린 겨울의 홀리데이 분위기를 도넛으로 형상화한 ‘Snowy Holiday’ 시즌 신제품 5종을 1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Snow Holiday 시즌 신제품은 겨울하면 떠올리는 눈사람·썰매·산타·선물박스를 귀여운 도넛으로 구현했다. 

신제품은 △밤우유크림을 가득 충진해 고소하고 달콤한 맛의 눈사람을 표현한 ‘스노위 스노우맨’ △사과필링을 넣어 상큼한 맛의 선물 박스를 표현한 ‘홀리데이 기프트’ △초콜릿 사인판과 과자를 활용해 눈 위의 썰매를 표현한 ‘해피썰매’ △헤이즐넛 초코 스프레드를 가득 넣고 귀여운 산타를 표현한 ‘스노우 산타’ △산타부츠 모양의 초콜릿 사인판을 토핑해 굴뚝에 들어가는 산타를 표현한 ‘산타 매직부츠’로 부드러운 파스퇴르우유크림과 다채로운 토핑을 활용한 제품 5종이다.

스노우 산타·산타 매직부츠·오리지널 글레이즈드 3개입으로 구성된 한정판 스노우 산타 에디션도 운영된다.

 

/남양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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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유업, '초코에몽' 리뉴얼 패키지 출시

남양유업은 메가브랜드 ‘초코에몽’의 용량을 높인 신규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초코에몽은 ‘도라에몽’ 캐릭터를 활용한 친숙한 이미지와 진한 초코맛으로 아이들은 물론 MZ세대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2011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4억 4000만 개를 돌파하는 등 ‘국민 초코우유’로 자리잡았다.

남양유업은 패키지 리뉴얼을 진행해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테트라형 제품의 용량을 지난 10월 출시된 ‘초코에몽 프로틴’과 동일한 190㎖로 판매한다.

이와 함께 올해 출시한 아이스크림, 초코·밀크 생크림빵 등 다양한 신제품을 통해 카테고리를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초코에몽이 가공유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오랜 시간 큰 사랑을 보내주신 소비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풍부하고 진한 맛을 그대로 담은 참신하고 이색적인 신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폴 바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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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 바셋, 겨울 시즌 한정 설향 딸기 시리즈 & 홀리데이 케이크 2종 출시

매일유업이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폴 바셋이 겨울 시즌 한정 딸기 메뉴와 홀리데이 케이크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설향 딸기를 활용한 음료와 아이스크림 6종을 2회로 나눠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30일에는 딸기의 달콤함을 담은 ‘딸기 아이스크림’, 설향 딸기청과 밀크 아이스크림의 바디에 딸기 아이스크림을 토핑한 ‘딸기 아이스크림 라떼’, 소화가 잘되는 우유에 딸기청을 더한 ‘소잘 딸기 설향 우유’, 장미, 히비스커스, 딸기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로즈 베리 블렌딩티’ 등 딸기 시리즈 4종을 선보인다.

12월 14일에는 설향 딸기청과 생딸기, 치즈케이크 다이스까지 더한 ‘설향 생딸기 디저트컵’과 설향 딸기를 그대로 담은 ‘설향 생딸기 주스’ 등 2종을 출시한다.

12월 1일부터는 연말을 맞아 홀리데이 케이크 2종을 크라운오더 앱에서 사전예약을 통해 신청을 받는다. ‘스노우 베리 케이크’와 ‘초코 가나슈 케이크’ 등 2종의 케이크를 출시하며, 사전 예약 고객 1,500명에게는 루돌프 리유저블 텀블러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12월 19일부터는 일반 예약도 가능하며, 일반 예약 고객에는 룽고 쿠폰 1매가 지급된다.

 

/롯데칠성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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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칠성음료, 'ESG 사회공헌매대 캠페인' 성금 전달

롯데칠성음료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잡고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4개월간 두 차례 나눠 진행한 ‘ESG 사회공헌매대 캠페인’의 판매 수익금을 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달식은 2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롯데칠성음료 나한채 음료영업본부장, 사랑의열매 김경희 사회공헌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3~4월, 9~10월까지 전국 437개처 소매점에서 ‘칠성사이다 제로’, ‘펩시 제로’ 등으로 구성된 ‘제로탄산 기획PET제품’ 판매액 2%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전달된 기부금은 사랑의열매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위한 생계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매일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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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유업 임직원, 자선바자회 수익금 입양기관·미혼모시설 기부

매일유업은 기업문화 함양을 위한 사내 모임인 매일다양성위원회(Maeil Diversity Committee)와 봉사동호회 ‘살림’이 연말을 맞아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자선바자회를 열고, 판매 수익금 전액을 입양기관과 미혼모시설 등에 전달한다고 30일 밝혔다.

23일 진행된 바자회에는 매일유업과 매일유업 관계사인 매일헬스뉴트리션, 엠즈씨드(폴 바셋), 상하농원, 엠즈베이커스 등의 회사 임직원뿐만 아니라, 매일유업과 같은 건물에 입주해 있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우리카드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매일유업은 어메이징 오트를 비롯해, 상하목장 유기농우유, 소화가 잘되는 우유, 더그레잇티 콤부차, 페레로 킨더초콜릿, 영양식 ‘키즈부스트’, ‘핑크퐁 미니팝’ 등 다양한 제품을 기증했다.

매일헬스뉴트리션의 셀렉스 코어프로틴, 폴 바셋의 텀블러와 머그잔, 상하농원의 동물복지 유정란과 발효간장, 엠즈베이커스의 마들렌세트, 제로투세븐의 궁중비책 로션세트, 레뱅 와인 등 총 40여 가지의 제품을 판매했다.

수익금 5000여만원은 국내입양기관인 성가정 입양원, 미혼양육모 및 학교 밖 청소년 기숙형 교육기관인 자오나학교, 서울역 후암동 쪽방촌 등에 나눠서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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