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롯데제과
이미지=롯데제과

◇ 롯데제과, Chefood 디지몬 어드벤처 우유핫도그 출시

롯데제과는 ‘쉐푸드(Chefood) 디지몬 어드벤처 우유핫도그’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Chefood 디지몬 어드벤처 우유핫도그는 인기 애니메이션 디지몬 시리즈 중 가장 첫 번째였던 디지몬 어드벤처 캐릭터가 담긴 냉동 핫도그 간편식이다. 빵에는 파스퇴르 우유가 들어갔으며 소시지는 돼지고기가 90% 이상 들어간 점이 특징이다. 

패키지에는 디지몬 캐릭터가 담겨 있다. 개별 포장된 핫도그 속에는 디지몬 어드벤처 캐릭터 스티커도 동봉돼 있다. 제품 1봉마다 5개의 핫도그가 들어있어 5장의 스티커를 무작위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SPC삼립
사진=SPC삼립

◇ SPC삼립 '빚은앳홈', 생(生)막걸리 활용 ‘술떡’ 2종 출시

SPC삼립은 리테일 떡 브랜드 ‘빚은앳홈’이 생 막걸리를 활용한 신제품 ‘술떡’ 2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술떡은 국내산 옥수수 가루가 사용된 ‘옥수수 술떡’과 국내산 쑥이 사용된 ‘우리쑥 술떡’ 2종이다. 전자레인지로 50초 데우면 완성된다. 

냉장 제품으로 출시됐으며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가능하다. 

SPC삼립 관계자는 “국내산 원료와 전통적인 공법을 사용해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유의 전통 떡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빚은앳홈’을 통해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오리온
사진=오리온

◇ 오리온, ‘마리비스킷’ 출시... ‘티푸드 비스킷’ 재해석

오리온은 티푸드 비스킷 신제품 ‘마리비스킷’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마리비스킷은 19세기 유럽에서 첫 선을 보인 티푸드 비스킷이 국내 소비자 취향에 맞춰 재해석된 제품이다. 오리온 글로벌연구소가 해당 제품의 비스킷 속에 생크림과 우유의 최적 비율을 적용하고 굽는 시간을 단계별로 조절한 점이 특징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진한 밀크 풍미와 독특한 식감으로 홈카페족을 위한 티푸드는 물론 사무실에서 가볍게 즐기는 탕비실 간식으로도 제격”이라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에 맞는 제품들로 비스킷 카테고리 내 리더십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미지=삼양식품
이미지=삼양식품

◇ 삼양식품, 바질크림불닭우동 출시

삼양식품은 불닭브랜드 간편식 신제품 ‘바질크림불닭우동’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바질크림불닭우동은 불닭의 매운맛에 바질페스토를 활용되고 버터와 크림 성분이 추가된 점이 특징이다. 상온 보관과 전자레인지 조리가 가능해 보관이 용이하고 쉽고 빠르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최근 바질을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선보이는 제품”이라며 “맛과 면 타입 모두 기존 불닭브랜드 제품과 차별화해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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