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 레고 15점 등 다양한 레고 모형 전시

[포쓰저널=이현민 기자] LG유플러스는 자사의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에서 레고코리아와 함께 레고 창립 90주년 기념 팝업 전시를 이달 20일부터 8월 1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팝업 전시는 새로운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는 LG유플러스 ‘와이낫(Why Not?)’ 캠페인의 일환이다.
팝업 전시에서는 LG유플러스 대표 캐릭터인 ‘홀맨’, ‘무너’를 비롯해 경복궁 등 다양한 레고 조형물을 만날 수 있다. ‘나만의 미니피겨 제작’ 등 레고 관련 체험도 할 수 있다.
일상비일상의틈 1층에는 레고로 제작한 높이 약 1m 크기의 ‘홀맨’, ‘무너’와 레고 미니피겨 모양, 유명 스포츠카 모형 장식의 대형 포토월이 설치돼 있다. 포토월 외에도 1층에 마련된 체험존에서는 나만의 미니피겨 제작, 컬러 브릭 뽑기, 브릭 쌓기 체험을 할 수 있다.
방문 고객 중 일상비일상의틈 전용 앱에 가입한 고객은 체험 완료 시 도장을 찍을 수 있는 스탬프카드가 제공된다. 도장을 2개 이상 적립하면 레고 스타트팩(미니 레고 패키지), 키링 등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지하 1층에서는 9만개의 레고 브릭으로 제작한 국보 경복궁 근정전과, 덴마크 빌룬드 레고 본사 박물관의 희귀 레고 15점 등 총 45종의 레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2층에서는 영화 속 슈퍼카(배트맨 배트모빌 텀블러), 축구 클럽 경기장(캄 노우-FC바르셀로나)과 2022년 신상품 ‘베스파 125’, ‘레고 난초’ 등 레고 인기상품을 판매한다. 일상비일상의틈 앱 가입 고객은 인기 레고 상품을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7만원 이상 구매한 LG유플러스 모바일 고객에게는 한정판 레고 접이식 우산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일상비일상의틈은 레고 팝업 전시를 기념하는 퀴즈 이벤트를 8월 14일까지 진행한다. 일상비일상의틈 앱에 가입한 후 ‘참여할틈’ 카테고리의 ‘레고 TMI 퀴즈 이벤트’에 댓글로 정답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90명에게 레고 상품을 증정한다. 15명에게는 8월 1일 출시 예정인 ‘사자 기사의 성’을 비롯해 ‘페라리 데이토나 SP3’, ‘빈센트 반 고흐-별이 빛나는 밤’ 등 희귀 레고 상품을 선물한다.
장준영 LG유플러스 IMC(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담당은 “놀이로 소통하는 MZ세대(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 세대)를 위해 레고코리아와 함께 팝업 전시를 진행하게 됐다”며 “고객 참여로 완성되는 일상비일상의틈이 MZ세대의 놀이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을 통해 고객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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