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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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유업, 취약계층 아동 위한 '두런두런 캠페인'

남양유업은 사회 공헌 프로그램 케어앤큐어(Care&Cure)에서 취약계층 아동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는 ‘두런두런’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한국학교사회복지사협회와 함께하는 두런두런 캠페인은 결식 또는 돌봄 공백에 처한 취약계층 아동을 선정해 해당 아동에게 ‘소원데이’ 프로그램 지원금을 후원하는 남양유업의 신규 사회 공헌활동이다.

남양유업은 3월 2개교에서 총 4명의 ‘소원데이’ 주인공을 선정해 두런두런 캠페인 시범 활동을 펼쳤다. 해당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뷔페 식사, 생일파티, 방 탈출 카페 등 경제적 형편 때문에 평소에 하지 못했던 것들을 즐겼다.

남양유업은 앞으로 매월 2개교 대상 학교별 아동 2명씩 선정해 캠페인을 정기 시행하고 확대, 발전시킬 예정이다.

 

/롯데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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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리아, 2년 연속 손흥민 선수 모델로 재발탁

롯데리아는 아시아 선수 최초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 손흥민 선수를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17일 밝혔다. 손흥민은 롯데리아 모델로 2년 연속 활동한다.

롯데리아는 지난해 손흥민과 '지지 맙시다'라는 응원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 이후 불고기버거와 한우불고기버거 판매량은 20% 증가하며 모델 효과를 입증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광고는 30일부터 지상파 및 케이블 등에 공개될 예정이다.

 

/농심켈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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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심켈로그, ‘프로틴 그래놀라 다크초코볼’ 출근길 증정 이벤트

농심켈로그는 '프로틴 그래놀라 다크초코볼' 출시를 기념해 출근 시간대 직장인을 대상으로 샘플 증정 이벤트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벤트는 다음달 7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아침에 직장인 유동이 많은 서울 강남역(6월20일), 역삼역(6월23일), 선릉역(6월27일·7월4일), 삼성역(6월30일·7월7일) 일대에서 실시한다.

출근시간인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하루 선착순 3000명에게 1회 분량으로 소분된 프로틴 그래놀라 다크초코볼을 무료로 총 2만4000인분을 증정한다.

프로틴 그래놀라 다크초코볼은 진한 다크초코맛의 프로틴볼을 넣어 달콤 쌉사름함과 바삭한 식감으로 누구나 맛있게 프로틴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코카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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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카콜라, 배우 정유미 모델로 한 ‘주전자차’ TV 광고 공개

코카콜라는 배우 정유미가 출연한 ‘태양의 원차 주전자차(주전자차)’ TV 광고를 17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광고는 ‘보리차의 원칙을 생각하다’라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주전자에 차를 끓이는 모습을 통해 과거 집에서 마시던 보리차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주전자차’는 주전자로 끓인 차처럼 보리와 옥수수 본연의 맛을 살린 제품이다.

코카콜라는 젊은 소비자는 물론 과거 주전자차 경험이 있는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패키지 전면에 주전자 일러스트를 삽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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