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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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쓰저널=서영길 기자] 남양유업은 여름을 맞아 신제품 '루카스나인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루카스나인’은 2012년 출시된 남양유업의 인스턴트 커피 브랜드로 총 4종의 아메리카노 제품과 12종의 라떼 제품으로 구성됐다.  

신제품은 고온 고압으로 내리는 보통의 에스프레스 제품과는 달리 9기압으로 20분간 천천히 내리는 남양유업의 '슬로프레소' 공법을 사용했다. 때문에 맛이 부드럽고 깔끔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저수율 추출 공법을 통해 끝 맛까지 텁텁하지 않고 산미가 잘 조화된 게 특징이라고 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루카스나인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약 100㎖ 시원한 물에 스틱 1개를 넣어 주면 카페에서 느끼던 시원한 커피의 맛과 향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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