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리온, '썬 할라피뇨 체다맛'
오리온은 매콤함과 달콤함이 조화된 '썬 할라피뇨 체다맛'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신제품은 할라피뇨의 알싸한 매콤함, 체다치즈의 단짠맛, 통옥수수, 통밀 등 통곡물의 고소한 맛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016년 공장 화재로 불가피하게 생산이 중단됐던 ‘태양의 맛! 썬’ 시리즈는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재출시 요청으로 2018년 다시 선보인 이후 누적 판매액 1000억원을 돌파했다

◇ 남양유업, 유산균 음료 '불가리스 포스트드링크'
남양유업은 '불가리스 포스트드링크'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신제품은 특허받은 포스트바이오틱스를 첨가한 드링크 유산균 음료다. 장내 유익균 증식 및 배변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건강기능식품소재 프락토올리고당을 넣은 기능성 표시식품이다. 불가리스 배양액도 60% 함유됐다.
1일 섭취 기준치 25% 수준의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 함유와 100% 국내산 사과 농축 과즙으로 더 맛있고 건강하게 만든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팩은 6겹 무균 멸균팩을 사용해 외부의 빛이나 산소 등을 차단, 음료의 영양소를 보존해준다.

◇ 매일헬스뉴트리션, 셀렉스 프로틴바 2종
매일헬스뉴트리션은 셀렉스가 고단백 프로틴바를 리뉴얼하며 신제품 ‘셀렉스 프로틴바’ 2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셀렉스 프로틴바는 베리오트와 너츠 2종로 출시됐다. 50g 용량에 달걀 2개 분량인 단백질 12g, 근육의 성장에 도움을 주는 필수아미노산 류신 830㎎, 칼슘, 비타민 4종이 담겼다.
베리오트는 땅콩, 아몬드, 캐슈넛과 블루베리, 라즈베리, 크렌베리에 크리스피 오트를 사용했다. 너츠는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한 땅콩, 아몬드, 캐슈넛으로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