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오뚜기

◇ 오뚜기, 여름맞이 저지방 '라이트푸드 기획전‘

오뚜기는 여름철을 맞아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와 총 36곳의 전국 직거래 매장 및 하나로마트에서 '라이트푸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뚜기 브랜드 스토어에서는 다음달 5일까지, 오프라인 매장은 13일까지 진행한다.

오뚜기는 행사 품목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100% 당첨 스크래치 카드도 지급한다. ▲1등 5만원 상품권 ▲2등 요가매트 ▲3등 폼롤러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오비맥주는 도로교통공단과 '음주운전방지장치' 시범사업을 9월까지 진행한다. 오비맥주 배하준(오른쪽 두번째) 대표와 관계자들이 경기 이천공장에서 음주운전방지장치를 설치한 트럭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는 도로교통공단과 '음주운전방지장치' 시범사업을 9월까지 진행한다. 오비맥주 배하준(오른쪽 두번째) 대표와 관계자들이 경기 이천공장에서 음주운전방지장치를 설치한 트럭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오비맥주

◇ 오비맥주, 화물차 ‘음주운전 방지장치’ 시범운영

오비맥주는 도로교통공단과 맥주를 배송하는 화물차에 '음주운전방지장치(음주시동잠금장치)'를 설치하고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음주운전방지장치는 차량에 설치된 음주 측정기를 통해 혈중 알코올 농도를 측정하고 측정 결과 알코올이 감지될 경우 시동이 걸리지 않도록 제한한다.

오비맥주는 이천공장에서 전국으로 맥주를 배송하는 한익스프레스 소속 화물차 20대에 센텍코리아의 음주운전방지장치를 설치하고 9월 말까지 3개월간 시범운영한다.

 

/남양유업
/남양유업

◇ 남양유업, 장기근속 대리점주 포상 지급

남양유업은 장기근속 대리점주를 대상으로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지급했다고 29일 밝혔다.

대리점 복지 강화 정책 일환인 ‘장기근속 대리점주 포상제’는 남양유업 대리점 운영 기간이 25년 이상인 점주를 대상으로 한다. 상생 동반자인 대리점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는 취지로 2020년에 마련된 제도다.

올해 장기근속 포상 대리점은 상반기 기준 14곳으로 총 1400만원 상당의 포상이 지급됐다.

현재까지 장기근속 대리점주 포상을 지급받은 대리점은 총 59개처로 남양유업은 앞으로도 이 같은 지원 정책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국코카콜라
/한국코카콜라

◇ 코카콜라, '원더플 캠페인' 시즌3 참가자 모집

한국코카콜라는 '한 번 더 사용되는 플라스틱: 원더플 캠페인' 시즌3의 2회차 참가자를 다음달 10일까지 모집핫다고 29일 밝혔다. 캠페인은 투명 음료 페트병을 올바르게 분리 배출하고 자원으로 돌아오는 경험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자격은 개인에서 단체(4인 기준)로 확대했다. 코카콜라는 2회차 신청 접수를 통해 개인 1350명과 단체 20팀을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투명 음료 페트병을 모을 수 있는 제로웨이스트 박스를 준다.

분리 배출된 투명 페트병은 수거 후 '코카콜라 보랭 캠핑의자'로 재탄생 돼 참가자들에게 전달된다. 일부는 유용한 물품으로 재활용해 국내 아동복지시설에 기부할 예정이다.

투명 음료 페트병의 자원순환 과정을 누구나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파트너사인 이마트, 블랙야크와 함께 오프라인 체험존도 마련한다. 체험존에는 온라인 참여가 어려웠던 소비자들도 자원 순환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음료 페트병 수거함을 준비했다. 수거된 페트병 개수에 따라 리사이클링 굿즈를 증정한다.

 

/풀무원식품
/풀무원식품

◇ 풀무원식품, 현장 직원 4천여명에 친환경 유니폼 지급

풀무원식품은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유니폼을 전국 대형마트 현장 근무자들과 풀무원식품 가맹점 근무자 약 4000여명에게 지급했다고 29일 밝혔다.

풀무원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지난해 9월부터 현장 근무자에 지급할 친환경 유니폼 제작에 나섰다.

5월 말부터 유니폼 지급을 시작해 현재 전국 대형마트에서 시식, 판매 활동을 하는 대형마트 현장 근무자 2500명과 풀무원식품 가맹점 근무자 1500명 등 4000여 명에게 총 5400여 벌의 유니폼 지급이 완료됐다.

해당 유니폼은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폴리에스터 소재 재생 원단으로 만들어졌다. 새 유니폼은 현장 근무자들이 편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착용감이 좋고 신축성이 우수한 점이 특징이다.

현장 근무자들에게 지급된 유니폼은 폐페트병 약 10만여 개가 재활용됐다. 하반기에 지급할 겨울 점퍼에는 폐페트병 약 1만4000여 개를 재활용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포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