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
사진=KT

◇ KT·티빙, 제휴기념 ‘사전 알림 신청’ 이벤트 진행

KT는 OTT 서비스인 티빙과 제휴를 추진하고 이를 기념하는 ‘사전 알림 신청’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KT 홈페이지나 마이케이티 앱에서 KT와 티빙의 새로운 서비스 출시 알림을 신청하면 된다. 신청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티빙 VIP 키트(스탠다드 3개월 이용권, 무드등, 인센스, 전용 음료잔, 태블릿‧스마트폰 거치대)’, ‘서울체크인 텀블러‧텀블러백’이 증정된다.

사전 알림 신청은 15일부터 30일까지 가능하다. KT의 무선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직원들이 웹 기반의 ‘U+AD’ 플랫폼을 소개하고 있다. /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직원들이 웹 기반의 ‘U+AD’ 플랫폼을 소개하고 있다. / 사진=LG유플러스

◇ LG유플러스, 통합 광고플랫폼 ‘U+AD’ 론칭

LG유플러스는 TV와 모바일 광고상품을 통합 운영하는 통합 광고 플랫폼의 브랜드 ‘U+AD’를 16일 론칭하고 초개인화 타겟팅 광고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U+AD’는 광고사업의 DX(디지털 전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구축한 광고 운영 플랫폼이다. TV·모바일 등 다양한 매체의 광고 상품을 청약부터 운영하고 결과 리포트까지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U+AD를 선보이고 올해 △초개인화 타겟팅 △다각적 분석이 가능한 리포트 서비스 고도화 △수동형·능동형 광고 통합 플랫폼 출시 등을 추진한다.

LG유플러스는 △사용자의 필요에 의해 특정 콘텐츠나 서비스를 소비할 때 노출되는 수동형 광고와 △사용자의 성향을 사전에 분석해 필요한 정보와 광고를 스마트푸쉬(빅데이터 기반으로 타겟 고객에게 발신되는 문자 메시지) 형태로 전달하는 능동형 광고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운영·관리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도 선보일 예정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포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