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유업, 다문화가정 117명에 분유 지원
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은 전국 8개 지역 총 117명의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분유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진암사회복지재단은 2007년 해남 다문화가정 자녀에게 분유를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2013년부터 종로, 평택, 광주, 경산, 고창, 청양, 영동, 아산 등 8개 지역 다문화가정 아이들에게 첫 돌이 될 때까지 매월 분유 4캔을 지원하고 있다.
매일유업이 지난 15년간 분유를 지원한 다문화가정 자녀들은 1300여 명이다.

◇ 롯데칠성음료, '천사 무료 급식소'에 기부금 전달
롯데칠성음료는 24일 '천사 무료 급식소'에 기부금 507만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기부금은 지난달 약 3주간 사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댓글 달기 캠페인을 통해 마련했다. 천사 무료 급식소를 통해 독거노인의 도시락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2015년부터 매년 임직원 기부 행사를 통해 천사 무료 급식소를 후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약 6800만원을 전달했다.

◇ 오비맥주 카스 0.0, ‘진짜에 취하는 시간’ 캠페인
오비맥주는 비알코올 음료 ‘카스0.0’가 신규 캠페인 ‘진짜에 취하는 시간’을 펼친다고 25일 밝혔다.
카스는 ‘모터사이클’ 편과 ‘홈콘서트’ 편으로 제작된 총 두 편의 캠페인 영상을 온라인 채널에 24일 공개했다.
모터사이클 편에서는 선풍기 바람을 가르며 실내 모터사이클을 신나게 즐기는 남성들이 등장한다. 홈콘서트 편은 집에서 화려한 파티를 즐기며 심취한 여성들을 유쾌하게 그려냈다.
캠페인에는 맥주 한 잔의 즐거움이 필요하지만 알코올은 부담스러울 때 카스0.0를 마시며 ‘진정으로 즐기는 것에 진짜 취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 크리스피크림 도넛, 고객과 함께하는 스마일 캠페인
롯데GRS는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미션 이벤트인 ‘스마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스마일 캠페인 이벤트는 웃는 모습과 크리스피크림 도넛을 함께 찍은 사진을 해시태그(#크리스피크림 #쉘위스마일도넛)를 달아 SNS에 올리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한 사람에게 추첨으로 △24K골드 글레이즈드 도넛(20돈, 1명) △서울 시그니엘 룸 디럭스 숙박권(2명) 등을 제공한다. 기한은 다음달 14일까지다.

◇ 코카콜라, ‘씨그램’ 새 모델로 댄서 리정 발탁
코카콜라는 스파클링 브랜드 씨그램이 새 모델로 YGX댄서 리정을 발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씨그램은 리정과 함께 신규 TV 광고를 시작으로 다양한 씨그램 브랜드 관련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코카콜라는 씨그램 패키지 디자인도 전면 새단장했다. 기존 페트병 라벨 크기를 줄이고 투명 페트병 장점을 극대화했다.
씨그램은 플레인, 라임, 레몬, 애플리프레시, 비타자몽에 이어 최근 ‘씨그램 피치’를 새롭게 선보였다.

◇ 오리온, 제주지역 발전 위해 장학금 등 5억원 기탁
오리온은 제주지역 상생과 발전을 위해 제주도 내 기관 및 단체에 총 5억원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오리온은 이미 제주 구좌읍에 1억원, 성산읍에 40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기탁금은 해당 지역 내 아동·노인 복지 및 이주여성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된다.
오리온은 한림읍 아동복지시설 예향원에 기금을 전달하고 제주대학교, 한라대학교 등에도 장학금을 지원했다. 제주학회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에도 기금을 제공했다.
오리온홀딩스도 2020년 5월 제주특별자치도와 지역경제 발전과 용암해수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사회공헌 기금 5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