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쓰저널=이현민 기자] 농협중앙회는 농협경제지주가 운영하는 ‘생생화환’이 14일부터 3일간 aT센터에서 열리는 ‘양재 플라워 페스타’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양재 플라워 페스타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꽃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농협경제지주는 이번 행사에서 100% 생화로 만든 화환을 선보이고 관광객을 대상으로 포토존을 운영하는 등 국산 화훼 소비촉진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생생화환은 100% 국내 생화를 활용해 화환과 꽃다발 등을 제작하는 화훼 브랜드로 ▲한국화훼농협 ▲부경원예농협 ▲광주원예농협 ▲영남원예농협이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화훼의 매력을 직접 느끼고 꽃을 생활화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화 소비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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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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