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드링크, 출시 4개월만 400만 개 돌파 
스타벅스,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함께 ‘사유의 방’ 굿즈 7종 출시

/매일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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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드링크, 출시 4개월만 400만 개 돌파 

매일유업은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드링크가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400만 개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드링크는 매일유업이 올해 4월 선보인 제품이다. 별도의 스푼 없이도 한 손으로 간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고안했다.

고단백 락토프리 제품으로 특히 당 함량을 시중 농후발효유의 25%를 줄인 것이 특징이다. 맛은 설탕을 무첨가한 ‘무가당 플레인’과 당 함량을 낮춘 ‘플레인’, ‘바나나’ 총 3종이다. 

용량은 710㎖와 190㎖(플레인, 바나나) 중 선택 가능하다. 

 

스타벅스 '사유의 방' 굿즈 7종 연출 이미지 /스타벅스 코리아
스타벅스 '사유의 방' 굿즈 7종 연출 이미지 /스타벅스 코리아

◇ 스타벅스,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함께 ‘사유의 방’ 굿즈 7종 출시

스타벅스 코리아는 7일 국립박물관문화재단 ‘뮷즈 MU:DS’와 협업해 국립중앙박물관의 대표 전시 공간인 ‘사유의 방’에서 영감을 받은 굿즈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2021년 11월 개관한 사유의 방은 삼국시대 국보 금동 반가사유상 두 점(국보 제78호, 제83호)이 별빛처럼 쏟아지는 조명 아래 나란히 전시된 공간이다. 

반가사유상을 오롯이 느낄 수 있도록 설계돼 올해 7월 말 기준 누적 341만 명에 달하는 관람객이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을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스타벅스는 "우리 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유물이 지닌 감동을 일상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함께 ‘별과 함께하는 사유의 시간’을 주제로 한 협업을 기획했다"고 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굿즈는 총 7종이다. 스타벅스와 사유의 방의 공통 키워드인 ‘별’과 반가사유상을 활용해 협업의 의미를 더했다. 별도의 기프트 패키지도 구성됐다.

대표 굿즈로는 스타벅스의 대표 캐릭터인 베어리스타를 반가사유상으로 재해석해 담은 워터글로브와 데미 머그가 세트로 구성된 ‘사유의 방 베어리스타 데미 머그 89㎖’가 있다.

‘사유의 방 피규어 플레이트’는 깊은 생각에 잠긴 베어리스타 반가사유상 피규어가 특징이다. 플레이트는 디저트 접시 외에도 인센스 홀더나, 진주를 엮어 만든 ‘사유의 방 비즈 참’과 같은 오브제와 함께 배치해 분위기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물을 담으면 별이 떠오르는 ‘사유의 방 시온 머그 237㎖’, 어두운 곳에서 은은히 빛나는 ‘사유의 방 야광 글라스 300㎖’, 반짝이는 글리터가 돋보이는 ‘사유의 방 매직 텀블러 473㎖’, 진주 비즈로 별을 표현한 ‘사유의 방 미니 백’ 등 사유의 방의 별이 내리는 풍경을 담은 굿즈도 출시된다. 

이번 사유의 방 굿즈는 7일부터 일부 760여 개 스타벅스 매장을 비롯해 스타벅스 앱 내 온라인 스토어, 카카오톡 선물하기, SSG.COM, G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다. 

1일 단독으로 선출시한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는 7일까지 론칭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의 협업을 기념해 스타벅스 온라인 스토어에서 사유의 방 굿즈를 포함,  6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유의 방 부채’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농협목우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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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두툼해서 더 맛있다'..농협목우촌, 주부9단 두툼비엔나(700g) 증량 출시

농협중앙회는 농협목우촌이 '주부9단 두툼비엔나' 제품의 용량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는 기존 용량(330g)에 이어 넉넉한 대용량(700g)으로 구성됐다. 

100%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한 91.4%의 높은 육(肉)함량으로 식감과 품질이 우수하며, 기존 제품대비 크기와 용량이 2배 가량 높은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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