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제일제당 '백설 육수에는 1분링 바지락멸치’ 출시

CJ제일제당은 편의형 코인육수 신제품 ‘백설 육수에는 1분링 바지락멸치’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제품에는 국내산 바지락과 멸치 등 핵심 원재료에 다시마와 양파, 무 등 각종 채소가 담겼다. 

CJ제일제당은 2023년 12월 처음 내놓은 멸치디포리와 사골 두 가지 제품의 큰 인기에 힘입어 바지락멸치 제품을 추가로 내놓게 됐다고 설명했다. 

백설 육수에는 1분링은 가운데가 뚫려 있는 ‘링’ 형태로 끓는 물에서 1분 만에 빠르게 녹는 것이 특징이다. 

◇ 오뚜기 ‘고기리 물막국수’ 출시.."원조 막국수 맛 구현"

오뚜기는 신제품 ‘고기리 물막국수’를 출시힌다고 29일 밝혔다.

고기리 물막국수는 막국수 전문점 ‘고기리 막국수’와의 협업 제품으로 생면 메밀면에 육수를 부어 즐기는 정통 스타일의 막국수다.

고기리 막국수의 비법 육수를 그대로 구현해 전문점에서 맛보던 퀼리티를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오뚜기의 설명이다. 

고기리 물막국수는 6월 2일부터 쿠팡에서 사전예약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후 오뚜기몰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도 판매된다.

◇ bhc, 국내산 순살 100% ‘콰삭킹 순살’ 메뉴 출시

다이닝브랜즈그룹은 bhc가 29일 새로운 개념의 후라이드 치킨 ’콰삭킹 순살’ 메뉴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콰삭킹 순살은 국내산 100% 순살을 가장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스틱 형태의 제품으로 하바네로 소스가 함께 제동된다. 

순살 치킨을 선호하는 고객 니즈에 맞춰 먹기 편리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도록 새롭게 개발했다는 것이 bhc의 설명이다. 

bhc 관계자는 “’콰삭킹 순살’은 검증된 인기 메뉴의 장점을 순살 형태로 구현해 고객 접점을 넓히기 위한 전략적 메뉴”라며 “앞으로도 bhc는 변화하는 취향과 소비 트렌드에 맞춘 신메뉴 개발을 통해 치킨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