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1246억원 10.0%↓ 순이익 66억원 15.8%↓

[포쓰저널] 교촌에프앤비는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07억원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10.4% 감소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46억원으로 10.0%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66억원으로 15.8% 줄었다.
영업이익은 판교사옥 등 감가상각비 증가분 기저효과와 신메뉴마케팅 등 일회성 비용 증가, 미국법인 영업손실폭 증가 등으로 줄었다.
매출액은 소비자 수요 회복 및 가맹지역 본부 직영 전환 효과로 국내 프랜차이즈 매출이 증가하고 신규 브랜드 등 신사업 매출 증가에 힘입었다.
1분기 국내 가맹점수는 1359개로 전년동기 1357개에서 2개점이 늘었다. 특수매장 채널은 모두 철수했다.
교촌 주문앱 누적 회원수는 650만명으로 주문앱 매출 비중은 전체의 13%다.
글로벌 매장 수는 83개로 1분기 중국 선전 1호점과 미국 다크키친 2호점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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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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